본편 12권시점 가장 피눈물 흘릴사람
그 이름하야 루안
본편6권에서 릴리한테 통수맞고 납치당한이후
오라리오 전역에 배신자딱지붙어 자유로운 파밀리아 입단이 막혔고 아폴론팜 해체이후
배신자 딱지때문에 파밀리아 가입도못하고 그저 손가락만 빨며 파룸전용 술집에서 웨이터 일하는데 릴리의 권유를 쳐내고(쳐낸이유가 헤스티아팜이 당시 빚쟁이에 약소파밀리아 라서)(릴리가 권유한 이유는 루안이 실제로 잘못한게 없는데 자신때문에 배신자 딱지 붙어서 변변찮은 파밀리아 가입도못하고 웨이터나 하고있어서)
언급 하나없는데(정황상 아직도 웨이터 하고있는듯)
11권 흑미노전 싸움을 분명 봤을터이고
그때 릴리의 권유 쳐낸걸 땅을치며 후회하겠죠
약소파밀리아에 빚쟁이라고 완전 까내렸는데
현실은 빚쟁이 파밀리아여도 그거 무시하고 들어갈만큼 유명해지고 약소파밀리아 라고 무시했는데 지금은 도시의 대규모 파밀리아의 간부급 들이 벨을 동경하며 질투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도시 전체의 주민들이 벨과 흑미노전을 보고 완전히 영웅으로 추대하는수준
지금쯤 그때 들어갈껄 이라며 땅을치며 후회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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