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앞으로 한번쯤 나왔으면 하는 장면들
1. 벨에게 검희로써의 가면을 벗고, 아이즈 스스로의 감정을 터뜨리는 모습
2. 로키 파밀리아의 엄마(...) 리베리아에게 스스로의 마음(벨에 대한)을 상담하는 아이즈와 그걸 듣는 리베리아
3. 벨에게 내 딸은 못준다(...)를 시전하시는 리베리아
4. 리플릿 스토리 였던가? 그 티오나와 벨이 서로를 눈치체지 못한채 만났던 일에 대해 당시 서로가 누구였는지를 알게되는 일
5. 비네와 아이즈의 1:1 대화
6. 마리와 아이즈의 만남, 벨의 묘사에 따르면 마리가 정령 같다고 하는 장면이 있는걸로 봐서는 이것도 떡밥이겠죠.
7. 감정 교육이 부족해서 벨에대한 애정이 "얀"으로 폭발한 아이즈
위의 장면들이 한번쯤 꼭 나왔으면 좋겠군요.
여러모로 러브코미디에서나 나올법한 모습이지만, 최근 너무 텐션이 높았던(14권도 높을예정이고)걸 생각하면 한번쯤 쉬어가는 이야기도 나올떄가 된거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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