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나에 정해진 수준 밖에 안되는 마법만 쓰면서 왜 리베리야나 레피야(혹은 그외..)는 마법공부를 하는걸까요?
마도 어빌리티만 있다면 마법진도 사용자에 맞게 설정 다 해주고, 같은 속성 혹은 같은 성격의 마법도
개인에 맞춰서 영창도 제각각 만들어서 극대화되도록 맞춰주는데, 왜 굳이 책보면서 공부를 할까요..
마법 영창은 사용자 본인의 과거나 성격 속성등을 내포하고 있고 그냥 달달 잘 외우기만 하면되고, 병행영창같이 어려운것도
그냥 많이 쓰다 익숙해지도록 연습만 하면 되는건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법에 대한 다양한 공부를 해서 자기 마법진이나 마법진에 관련된 해석가능 한 부분을 공부하는게 아닌가 생각들었네요
이집트 상형문자나 다른 고대문자를 학자들이 어떻게든 규칙을 찾고 해독하는것 처럼 마법진의 문양에도 그런 상형문자같은 의미가 있고 그거를
이해하려하는거 아닌가 하는거죠. 그렇게 제대로 이해가 가능하게 될 수록 같은 마법을 쓰게 되더라도 점점 더 적은 마력량으로도 더 큰 위력을
낼수 있게 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