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흐름이 제 예상과는 많이 다르네요.. 음..
아직도 절 알아봐주시는분이 있다는것도 놀랍지만.. 가장 예상밖인건.. 음..
저 사실 이벤트해봐야 한 5~6분 참가하시려나~ 하고 진심으로 태평한 상태였는데 그게 아니었네..
예전에 이벤트가 떠오르네요 .. 댓달아주신분들 1개월간 게시글, 댓글 하나하나 파악해서 점수매겨서.. 진짜 고생했는데 그거..
아마 도와주신 2분 없었으면 파멸했을거야 응..
랄까, 그 때 반성하고 이번엔 참여조건이나 뽑기 기준을 엄청 쉽게 바꿨는데 다행이네요.. 아니 진짜로 ㅋㅋㅋ 저렇게 많은분이 댓달아주실줄은;
최근에도 활동은 안했지만 눈팅은 계속했는데,
댓글보니까 저 사라진줄 알았다고 많이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인사나할겸 끄적거려봅니다.
마땅히 길게 할말도없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비록 짧은기간이지만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던만게에 유입되고 게시글이 늘어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개최하는 이벤트입니다만,
부디 이벤트가 끝나도 던만게에 남아서 가끔이라도 좋고 그저 잡담이라도 좋으니, 다들 좋은분위기로 떠들고 웃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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