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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펠즈 소생마법도 벨 행운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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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33 | 작성일 2019-04-08 22: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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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즈가 그동안 한번도 성공 못했다고 했는데 비네살린거 보면 벨이랑 같이 있어서 그런거같은데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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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펠즈가 오랜 기간동안 써서 숙련도도 있었겠지만
그와 더불어 벨의 행운이 같이 작용해서
그동안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소생마법이 성공한 거라고 대부분 추측하죠

2019-04-08 23: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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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pshaten

아마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2019-04-09 0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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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어억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2019-04-09 19: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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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청소부

안녕하세요
던만추 10권이 출간되었을 당시 저도 같은 제목의 글을 썼었네요
내용은 대략 이랬구요
800년 만에 처음 성공했다는 소생마법 디어 오르페우스 왜 800년 만에 처음 성공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생명을 살리는 일은 아무리 마법이라해도 한사람의 염원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입니다.
술자는 마법의 힘으로 저승과의 문을 열고 그리고 보조하는 사람의 간절한 기도와 눈물이
죽은 자를 돌아서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의 인간 세상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나 비원 이런 것도
영향을 미칠 듯
결국 본인이 돌아오기 싫다고 하면 소생마법이라도 실패할 듯 하네요
즉 마법의 술자 펠즈의 의지와 저승을 향해가던 비네의 현세에 대한
미련, 거기에 벨의 눈물이 벨을 좋아하는 비네가 벨과 함께하고픈 마음의 간절함을 증폭시키고
벨의 행운스킬이 펠즈의 마법에 힘을 더해줬을듯 합니다.

2019-04-10 0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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