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노트 전 보고 새삼 벨의 행운이 정말 치트라고 느껴지는 점이
1. 적당히 낮은 데미지의 단문 영창 마법
-> 이거 덕에 마법을 사용하고 죽지 않고 끝났습니다.
-> 작중 설명에서 추적 속성 마법도 자비없이 반사하는 마법반사 장갑인걸 생각하면
-> 추가적으로 사용할 시간도 없었지만 사용되지 않은 아르고노트도 행운이라면 행운이겠죠.
2. 카산드라의 조력
-> 사실상 저거노트와의 전투에서 필수 였던 골라이아스 머플러 획득 및 속된 말로 전투 시작전 끔살 당했을 동료들의 죽음 회피
3. 헤스티아 나이프의 존제
-> 최소한 파괴 당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파괴되었다면 거기서 벨은 즉사하고 던만추 완이 되었을 태니 말입니다.
-> 문제는 막는것 만으로도 충격으로 팔이 떨어져 나갈다는 거지만 말입니다.
4. 마리의 존제
-> 사실 전투 자체는 딱 초장에 끝날 예정이 었습니다.
-> 첫 접촉에서 팔이 날아가고, 머플러 덕에 목이 날아가지는 않았지만 목이 부려졌으니 사실상 사망이 었습니다만은
-> 마리가 어떻게든 회수하고 어떻게든 회복시켜 줬죠.
하나라도 없었으면 그냥 거기서 던만추 완결이었다는 점에서 행운이 얼마나 중요한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