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아마존에 올라와 있는 외전 12권의 삽화와 글을 해석
실력이 허접해서 의역이 많습니다.
어둑한 방 안쪽. 붉은 피로 쓴 문자로 칠해진 불길한 문자들.
"죽어라. 오라리오. 명부의 길은 내가 연다."
아이즈는 살며시 손을 뻗어 레피야의 손을 잡았지만, 그녀는 망가진 인형인 채였다.
"고마워. 네 덕분에 내 사랑하는 사람을 구했어. 감사를 표해(礼を言わせて)"
아이즈의 금빛 눈동자에 검은 빛이 흩어진다.
홍채가 "칠흑의 원(真円)"에 가장자리를 두른다(縁取られる).
사람에서 이형으로, 이형에서 버젓한 괴물로
"알고 있어요. 이거, 사룡 니즈호구를 멸한 '정령의 육원환(精霊の六円環)'이죠?"
"--엣?"
그 신은 쭉 기다리고 있었다.
가면을 벗고, 홍소를 지을 때를.
자신의 몸에 깃든 "사악"을 해방하는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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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야는...유열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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