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스포) 레이와 티오네
로키 파밀리아 홈에 찾아온 레이, 그런 레이에게 말을 건건 티오네입니다. 티오네는 네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이 무사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무서운 표정을 짓더니 그렇다고 단장을 건드는건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알고 보니 레이가 사람 관점으로도 너무 이뻐서 티오네가 불안해서 그런말을 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레이는 그말을 듣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티오네는 이를 보고 직감적으로 좋아하는 수컷이 있다는 걸 눈치쳅니다. 레이는 당황해서 부정하지만. 하무튼 그렇게 의외로 사이가 좋아진 둘은 그 후에도 이야기를 이어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