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12권 스포)너무 많은걸 알고 있었던 아우라
그분을 데리고 몰래 싸돌아다니는가 싶더니, 이렇게
[파밀리아]까지 끌어들이다니........ 이번에는 우리를 죽일건가요 [벤시]?
처음에는 PTSD증상에 시달리는 엘프에게 무슨말을 하는가 했더니
알고보니 빼도박도 못하는 진실이였다는게 참......
사실 아우라는 술에 살짝 깨서 진실을 어느정도 알고 저런말을 한건가....
12권 네타를 보고 피르비스 손가락 풀고있는 듯한 손을 보면 레피야만 아니였다면 아우라 목을 부러뜨려을지도......
그리고 이후에 용서 받았을때 피르비스는 울거같은 웃음을 지은거 보면
속으로는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길로 가버리고 자기를 경원시 한 단원들이 사실 자기를 이미 용서 하고있었구나
생각하면서 정령의 분신들의 양분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에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괴로워 하고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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