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메이브랑 아사가미가 해낸다고....
오늘 미루고 미뤘던 아종 특이점 1부 신주쿠 남은 부분을 밀었는데
인연 포인트 2배로 받는 분들(키요히메, 드레이크, 아사가미, 메이브)에 공명끼고 프렌도 공명(풀돌 칼데아 런치 장착)데리고 갔다.
먼저 뒤에 어새신놈을 키요와 공명으로 때려잡고 모리어티를 공격하는데 마지막 브레이크를 깨고 1턴 만에 아사가미랑 메이브가 남았다.
적의 남은 피는 6만 정도
아군측의 체력은 아사가미(80레벨)가 6천 메이브(60레벨)이 3천 정도 였다.
아사가미는 3스를 써서 간신히 한턴을 넘겼고 거기에 삼중치료를 써서 버티기로 하고 메이브는 1스킬을 써서 버티기로 했다.
령주는 바로전 바알+모리어티 전에서 다 긁는 바람에 결국 죽고 덱을 다시 짜서 도전하냐 아니면 성정석을 가냐 하는 전투였다.
근데 반전이 생겼다...
삼중치료와 메이브1스킬의 효과가 끝날 턴에 적의 피가 약 2만.
커멘드가 메이브 버스터 2장, 아사가미 버스터 1장, 아사가미 아츠 1장, 메이브 퀵 1장이 나왔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메이브 버스터-메이브 버스터-아사가미 버스터로 가자.'
하고 돌렸는데...
진짜 클리어함.
와. 그거 보고 미치도록 웃었음.
이걸 60레벨 메이브랑 80레벨 아사가미가 역전승 할 줄이야...
고마워, 메이브, 아사가미
버흑잔 이벤 때 수잔느님 안 나오면 성배 너희 하나씩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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