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능성 있는 학생 스파이설 봤는데..
익명의 게시자의 의하면
야오요로즈가 합숙 당시 뇌무에게 부착했던 추적기가 척도의 기준이라고 하는군요.
이 사실은 곧 히어로들에게 전달 됬고 고위측 맴버들이 경찰과 함께 비밀리에 작전을 진행하도록 추진합니다.
당시 빌런연합 습격 당시 빌런연합은 "습격의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즉, 히어로나 교사측, 경찰측에 스파이가 있었다면 빌런연합은 이미 습격을 대비했을거란 겁니다.
허나 대비하지 못한걸로 보아 "스파이는 습격 및 추적기의 유무를 모른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스파이는 습격 및 추적기의 여부를 "모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한가지 더, 당시에 이 추적기에 관한건 A반 학생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미도리야 방문안 당시 키리시마가 엿들은걸 그 자리에서 모두에게 알려준거 기억하시죠?
하지만 가스중독에 의해 그자리에 없었던 두 사람이 있는데
지로 쿄카와 하가쿠레 토오루.
즉 습격 및 추적기의 여부를 모르는
이 둘중에 한명이 스파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부재중이였던 B반중에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작가가 아무도 모르던 누군가를 스파이로 만들것 같지 않다.
여기까지가 익명의 게시자가 주장한 "학생측 스파이설" 입니다.
상당히 일리있는 설이라고 생각해서 들고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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