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물리쳤다고 띄워주질 않네요 ㅋㅋ
풀카울 100% 전투장면 자료만 남아있으면 매스컴에서 좀 띄워줄까 했는데
역시 ㅋㅋㅋ 이런 일로 유명해질 생각 말라는 호리코시 선생ㅋㅋㅋㅋ
히어로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아무도 안 알아주는 쓰레기 청소
체육제 신소와의 대결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와 인복에 대해 재차 자각하고 감사하게 함
히어로명은 힘없고 가진 것 하나 없던 시절부터 불려왔던 '데쿠'
오버홀을 격퇴했지만 띄워주긴커녕 자신이 정말 이 힘을 갖는 게 맞는지 고민하게 만듦
작가님이 '최고의 히어로'에게 각인하고 싶은 인간상이 너무 잘 보이고 어떤 모습으로 성장시켜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인턴편도 주인공 서사에 집중해보면 되고 싶은 내 모습과 현재의 내 모습은 까마득한 차이가 있고 그 와중에 나보다 뛰어난 사람과 비교도 하고.. 이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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