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로키 토야에 대한 떡밥이 하나 더 나왔네요
엔데버 이상의 화력, 그리고 냉체질이라는 점.
다비=토도로키 토야 설이 좀 더 힘이 되는 거 같은데..
일단 다비의 개성을 보시면 별다른 준비동작 없이도 최강급의 화력을 낼 수 있는데,
이게 엔데버 이상의 화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순간적인 화력으로 따져야겠지만.)
대신 큰 반동이 주어지는데, 엔데버가 막장부모일 시절에는 그 반동이 마음에 안 들었겠죠.
다비가 토야일 경우, 엔데버나 쇼토가 못 알아본 이유는
워낙 화염계 개성이 많은 시대인데다 다비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얼굴에 씌우고 있는 그 얼굴 가죽마저 자신의 것이 아니니..
그런데 여기서, 다비가 토야일 경우 그 어마어마한 화상의 원인이 무엇일까입니다.
엔데버의 불꽃이 원인이라면 전신화상을 입고 화염을 쓰는 시점에서 알아봤을테니 아마도 제 생각엔 다비 스스로의 능력으로 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일부러 스스로를 태웠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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