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고 욕 작작해라.
난 미도리야보다 바쿠고가 좋아.
미도리야 ㅈ노잼이고
예비고딩 인가 입시고딩인가 여하튼 고등학교 입학전이면 차선이란걸 선택할줄 알아야지.
연애인이나 겜 덕 만약 그냥 영웅이나 빨아잿기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영웅된거 아니냐?
데쿠가 영웅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게 있긴 한거냐?
운동도 안햤잖아. 거기 세계관 피지컬은 어느정도 벽차고 날아다니 잖아.
그리고 정녕 사람 구하는 일하는거면 경찰이나 소방관도 있잖아.
걔들도 사람 구하고 지키는게 하고 싶으니까 그 직업 가진거 아니냐?
만약에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면 경찰이나 소방관도 영웅하고 싶었겠지.
하지만 현실은 영웅이 될 수가 없으니 가장비슷한 일이라도 하기 위해서 경찰이나 소방관 한거 겠지. 그것도 사람구하고 지키는 멋진일 이니까.히로아카 세계관에서 그 누구보다 영웅되고 싶었던 사람들은 경찰이랑 소방관들이다.
미도리야 같은 영웅오덕이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하고 현실하고 앞뒤 구분 못하고 뛰쳐나갔는데 어쩌다 얻어거려서 최고 영웅되는 거 아니냐?
바쿠고가 원래는 불알인데.
솔직히 괴롭힌것도 데쿠 이샛기 나이처먹고 생각안바꾸니까 헛된 꿈에서 멀어지라고 점점 괴롭히게 된거 아니냐?
불알이 말도 안되는걸 하다고 난리 부르스 핀다고 샹각해봐라.가능성이 1%라도 없는데.
하늘을 날고 싶으면 조종사가 되려고 해야지.
날개를 가지려고 하는데 답답하지 않겠냐?
날개도 없으면서 아이 캔 플라이 하면서 떨어지는거랑 뭐가 다르냐.
바쿠고 싫어하는건 이해하는데.
ㅈㄴ 혐오하는건 이해 안된다.
나도 바쿠고 정신적으러 피폐해지고 절망했으면 좋겠어.
난 참고로 바쿠고가 최애캐다.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해 왔던게 완전히 무너지는거 보고 싶어.
캐릭터성이 완전히 뒤바뀌면 재밌을거 같아서.
바쿠고를 그냥 극도로 혐오하는 애들 진짜 뭐냐.
몇년전에 미도리야 답답하다고 비난하고 바쿠고 욕 좀 그만하라 게시글 올렸는데.쪽지왔던거 기억나네. 자기 경험담 얘기하면서 장문의 쪽지 왔는데.약간 무서웠다. 욕을 적어가면서 장문의 반박을 하더라고 무서워서 쫄았었어.
바쿠고 혐오하는것도 앵간히 해야지.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난리부르를 떨어야 하겠냐.
헌터x헌터 생각날때마다 와서 다른 게시글 본는데.그 때마다 바쿠고 혐오자는 항상있더라.
그리고 난 데쿠도 좋아한다.
만화로 볼땐 감흥 없었는데.
애니에서 개성 검사 받고 무개성이라고 하는 장면보고 슬퍼서 눈물 돌더라.
근데 그건 그거고 답없는건 답없거야.
매일 같이 바쿠고 까는 애들보단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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