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 전의 이야기다" 할 때
제 생각이고 뻘소리인데,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미도리야가 아무리 발악해도 기존 O.F.A은 고사하고 풀 카울 조차도 현재 20% 수준이지만,
연재 초기 당시 고작 10%도 안 됐었는데도 정예 멤버 축에 들어갈 정도면
오버홀 전의 100%는 작가가 이벤트 씬 같은 개념으로 내놓은 거라 생각합니다.
(드래곤볼의 마인부우 전 베지트 같은 느낌)
어떤 경유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100%를 쓰는 건 애초에 미도리야 몸을 생각해보면 괴리감도 있는데다가, 무리가 아닌가 싶고요.
(그 때마다 항상 에리를 업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풀 카울 자체는 연재가 지나면서 %의 상한선은 조금씩 늘어나겠지만은 100%는 오버홀 전 이후로는 나오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것에 대해 부족한 %를 메꾸기 위해서 O.F.A 자체 보다는 선대의 개성들로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