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로아카 스포 몇 장
293화 제목: 히어로 포화 사회
데쿠: 르밀리옹... 어떻게 여기에...!!
르밀리옹: 산장에서 연락이 왔어서!! 투과의 이동력으로 달려왔어!! 나이트아이 사무소가 담당한 빌런 아지크가 비교적 가까웠거든!!
르밀리옹: (고작 반년의 공백!! 그리워질 정도도 아니었어!!) 버블걸한테 특별히 전해들었어요. 내일 전국규모의 토벌작전이 일어난다고.
르밀리옹: 저도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여기서 약 2개월간 벌레나 도마뱀을 대상으로 소량의 에너지를 방출해 훈련했습니다. 결과는 계속 곁에서 봐왔어요.
르밀리옹: 에리 짱...! 이용하는 것같이 되서 미안해...! 나한테 시험해주면 안될까!? 되감기를...!
에리: 사과하지마. 그걸 위한 훈련이었는걸.
르밀리옹:(고마워 에리짱!!) 하지만 뇌무를 원펀치로 어떻게 할 수 있는 파워가 아니라─
르밀리옹: 누,누가아!!!
바쿠고:(그 순간의 폭팔은 지금까지와는 달랐어...!! 솟구치는... 빠르기에 강한 폭파였다!)
바쿠고:(처음 느끼는 감각. 사지에서의 위기감)
바쿠고:(구해야한다)
이이다: 바쿠고 군!? 잠깐 눈을 돌린 새에!! 움직이면 죽는다고!!
르밀리옹: 네지레 쨩! 괜찮은거야?
네지레: 토오가타가 오니까 괜찮아. 신기하게도!
지니스트: 이름은 이상향. 너는 아직 세상을 보지못하고 있어. 2학년이 가면허를 취득하면 다시 와라. 그 때 다시 이름을 묻겠다.
바쿠고: 오늘부터 나는...
바쿠고: 대폭살신 다이너마이트다!!
지니스트: (초등학생 2학년이냐!!)
이이다: (길어!!)
네지레: (이상해!!)
컴프레스: (촌스러)
스피너: (촌스럽다)
르밀리옹: 하하
지니스트: 자아... 아무래도 보스는 움직일 수 없어보인다. 여기를 붙잡는 걸로 총결산이다!
다비: 저 쪽은 즐거워보이잖아. 불쌍하게도. 너는 이렇게 괴로운데.
토도로키: 너야...말로...! 몸이...!! 불타서...!
다비: 상냥하게 자라줘서 기쁘다. 나는 괜찮아. 지금은 행복하니까. 보라고. 저 얼굴. 최고걸작인 인형이, 실패작의 화력에 져버려서 죽어가고있는데...!
어벙하게도... 저기~ 보라고! 망가져버렸다고!! 하하하하하!!!
다비: 내 불꽃에 너가 죽으면 아버지는!!
데쿠: 지니스트의 쪽은 모두가 원호하고있어. 기다려. 토도로키 군!!
데쿠: 프로피 스타일!!
다비: 남의 가정에 상관하지말라고!
데쿠: 커헉!
데쿠: 신경쓸거야! 토도로키 군은 소중한 친구니까!! 엔데버는 나를 강하게만들어준 은인이다! 과거는 사라지지않아!
그러니까 힘내고있는 지금의 엔데버를 지켜볼거야!
데쿠: 너는 엔데버가 아니야!
다비: 하하하. 그런 것은 누구라도 알아!!
다비: 깨끗한 겉치레따위는 불면 날아가는 혼돈이잖냐!
기간토: 갑자기... 힘이... 안들어간다...
컴프레스,스피너: 마키아아!!?
기간토: ~~~!? 힘이...!
르밀리옹: ─!! 산장에서 연락이 왔었어...
르밀리옹: 효과는 없었다는 보고였는데...!!
지니스트: (누구의 성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희망은 이어지고 있어!!)
레드 라이엇: 효과가 나타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