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올케릭터들이 궁금함
누가 나올까? 이게 궁금한게 아니고
호첩이나 사마상 항연처럼 나올게 확실한 등장인물들의 케릭터를 어떻게 뽑아낼지가 궁금
지금까지 적으로 나온 케릭터중에 매력이 있는 케릭터를 뽑아보면 염파와 그 부하들 그리고 여불위 정도??
그 외에는 능력도없는것들이 허세만 100찍은 비호감 케릭터들임..
하나같이 내가 최고야~ 우리가 최강이야~ 이러다가 몇화 지나면 땀이나 삐질삐질 흘리거나 이럴리가 없는데~ ㅇㅈㄹ 하고 있고..
물론 한명처럼 개그감이 넘치는 케릭터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의 케릭터가 되게 못만들어진 케릭터들임...
아! 와린도 잘만든 케릭터임
대부분이 가상케릭이라 어떻게 만들지는 작가의 마음이라지만
그래도 적들중에 애정이 가는 매력적인 케릭터가 좀 있어야지..
능력은 출중하지만 운이 없는 케릭터(예를들면 오르도?), 실력은 개 쩌는데 겸손한 실눈 케릭터(그나마 비슷한게 윤호정도?)등
만들라고 마음만 먹으면 매력적인 케릭터를 얼마든지 만들수 있을텐데..
너무 가긴 했는데 킹덤 케릭터를 보면
용랑전의 주유(용의아이 정정당당히 싸우자! 하지만 난 통수+다구리 칠꺼임)나
감녕(다구리 치는 와중에 너와 나는 정정당당히 싸우자! 이딴 개소리나 씨부림 하지만 상대는 이미 빨피상태, 빨피 상대에게 지면 으윽...나는 졌지만 오나라는 지지 않는다! 이러면서 동반자살시도, 동반자살 실패하고 상대가 살려주면 나에게 이런 치욕을!! 이러면서 찌질하게 굴고, 무인의 모습따윈 엿바꾸라지.)같은 애들이 생각난다.
졌으면 지는거고 이기면 이기는거지 뭐 하기도 전에 허세만 있는데로 떨고... 이 과정이 계속 반복.
특히 조나라가 심함.. 이목부터 일반잡병들까지 이거 뭐..
뭔 케릭터들을 이렇게 개똥같이 만들었냐..
1. 등은 한 정벌 이후 한의 태수가 됩니다. 따라서 직접적 개입은 아마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2. 위는 왕분이 위의 수도 대량을 수공으로 함락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왕분과 주인공인 신이 합동군으로 나설지도.
그리고 사족인데
화룡칠사가 등장한 이유는 사실상 항복선언을 한 제를 제외하면 위가 가장 나중에 멸망하는데
허접한 장수들만 가지고는 스토리를 이어가기 힘들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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