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멸망전 예상
비신대는 육대장군 등 휘하로 종군
한나라 진영에서 얼굴에 흉터있는 떡대 몇명 나온 다음에 "칠웅 중 가장 약한 한나라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비겁하게 독이나 갖고 놀던 성회 그놈은 우리 중 최약체였지" 이런 대사 칠듯. 비신대 대원들은 놀라면서 '크다... 전부 몽무장군 이상의 거구야' 하며 리액션
그리고 하료초가 또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과거에 육대장군 왕흘의 공격을 격퇴했다던 한나라의 대장군들이야! 조심해, 신!" 하고 적장들 띄워주면서 아는척 좀 해주고
이신은 폼나게 돌진해서 떡대 적장이랑 창 맞대자마자 우왓 하고 뒤로 밀려나면서 손 저릿저릿 하는 묘사 나오고 염파, 개맹, 요운 떠올리면서 '이 일격의 무게... 저 녀석도 진짜인가?' 하고 독백
한나라 떡대 적장이 "방난을 베었다는 실력이 고작 그 정도냐 비신대 신?" "우리가 있는 한 한나라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침략자들아!" 하고 쩌렁쩌렁 외침
뒤에서 보고있던 강외가 "침략자가 아냐. 우린 비신대다!" 하고 헛소리 하는데 이신이 저지하고는 "우리들이 침략자란 것은 부정하지 않아. 하지만 너 같은 녀석한텐 안 져!" 하고 다시 돌격
그리고 장기간 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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