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천하대장군만이 가능한 것
1. 염파(대장군도 100)의 등장 → 위군의 사기 폭발. 진군에겐 공포(+ 쫄아버린 벽)
2. 왕기(카리스마 100)의 등장 → 급조되어 사기가 바닥을 치는 진군 징집병들이 용기백배
천하대장군의 고유 스킬 → 있는 그대로의 존재감만으로 병사들의 투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음
이 두 가지 씬은 다시 봐도 전율을 느낍니다.
옆동네 패왕색 패기가 킹덤에서 다른 방식으로 묘사되는 거 같다고 느낄 정도..
이신이나 벽이 이렇게 되려면 얼마나 더 많은 경험치를 전쟁터에서 쌓아야 할까요?
몽무나 한명은 작중 자뻑을 심하게 해대서 병사들이 사기충천했으니 일단 제외고..
표공은 본능형인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어려운 대장군이라서 아직 잘 모르겠어요.
군신 악의(대장군도 100)라면 이거 똑같이 가능하겠고, 초의 호랑이인 항연도 가능할 것 같아요.(그가 항우의 할아버지라는 입장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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