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보여준거랑은 너무 다른 조나라.
작가가 역사 감안하여 급 너프를 한 건 알겠다만. 이럴꺼였으면 이목을 좀 더 늦게 등장시키거나, 전체적으로 좀 더 너프를 시켜놨어야 하지않나.
이목의 대사중에 장기전을 피한 결정은 현명한 선택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대사 자체가 서부전선 획책이 완성되기 직전에 대군 출진을 감행했단거만으로 평가한거아님?.
업 공략을 자기 머릿속의 가상전중 하나로 집어는 상태였다면 저런 대사가 나올 수가없는데.
너무 급 너프된 이목.. 머 물론 나중에 환기 압살하며 무한 방어 한다지만. 저 만화내에서는 전체적으로 창평군이 이목한테 절대 뒤쳐질 인물이 아님.
역사는 집어치우고 만화상내에서만 따지면 진나라가 압도적인 무력이 아닌데 결코. 큰 그림자체를 창평군이 너무나 잘 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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