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단화가 요양에 말뚝을 박았으면...
지금상황에서 왕전이 할수있는건 거의 없다고 봐야함. 어짜피 이목군을 하루만에 몰살시켜도 현재팩트상 진군의 식량오링은 피할수 없슴.
결국 진군의 식량이 오링나기 전에 업이 열린다는거 말고는 답이없슴.
왕전이 조의 전령을 가로치기 해서, 조작된 업의 식량정보가 이목에게 전달되었던가... (극비사항이라 양단화,환기도 모름, 환기는 눈치챌수 있을듯)
진의 추가지원군이 열미를 뚤어버리던가...
혹은, 업성 안에서 뭔일이 일어나서 업성이 안에서부터 열리던가... (업은 밖으로는 공략이 불가능함)
단, 만약에 왕전이 창평군에 미리 부탁을 했던게... 함곡관에 걸친 오봉명의 빅정란급 되는, 신 공성병기라면 (육장 호양이 현역때 설계만 했던걸 창평군 혹은 왕전이 완성함), 이게 황하를 통해 업쪽으로 전달되서 하루만에 업성을 넘을 가능성은 약간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