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함곡관공방전 보다가 든 생각인데..
만약 작중에서 백기가 소왕이후 왕들한테 은퇴한답시고 왕기처럼 걍 자기성에서 존버타면서 살아있엇으면 함곡관전은 어케됬을까요..
그냥 왕기죽고 몽오가 염파이기는것까지 진행됬다고 쳣을때.. 애초에 백기가살아있엇으면 합종군 자체가 안일어났을까요..?
솔직히 함곡관전 보면서 든생각은 백기 vs 초군이나 백기혼자서 함곡관지키는걸 보고싶다는생각이 들더군요 조군이랑 싸웟으면 뭐..
다같이 만극되서 달려들었겟지만 개인적으로 이목 와린 한명같은애들이 백기한테 쩔쩔매면서 별창문군처럼 식은땀 뻘뻘흘리는게 보고싶네요.
그리고 백기가있엇으면 함곡관이나 다른전장에서 최로 병력을 더 많이보냈을수도있겟죠?
..그냥 오랜만에 합종군전보다가 문득 백기뽕에 잠겨서 개소리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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