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시리즈는 왜 보통 아주좋거나 별로거나... 편별로 그런 기복이 심한걸까
1편. 명작임 원작에서의 메시지와 돌연변이들의고뇌 그리고 덧붙여 풍자까지 ...
2편. 1편을 잇는 작품 무난할것같았는데 전편을 압도
3편. 이건 정말 뭔 개쓰레기...? 쓰레기라고 하긴 쓰레기한테 너무 미안하다(그리고 개한테도 너무 미안함)
쓰레기가 똥을싸면 엑스맨3 DVD가 나올거같음
진짜 감독이바뀌니까 모든게바뀐다는걸 새삼느낌. 이뭐병 전개에다 캐릭터들 매력도 전부...
울버린 1편. 그럭저럭 뭐 ... 돈주고보긴 아깝고 채널돌리는데 CGV에서 이거뜨면 그냥 볼만하네... 뭐이정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1,2편 감독이 각본을 맡아서 그런지 다시 명작의 반열로... 평론가들의 말론 다시 시리즈가 이코노미에서 '퍼스트 클래스'로
란 말까지... 007을 보는듯하면서 청춘드라마의 느낌도... 그리고 이번엔 정말 제대로 엑스맨 느낌...
캐간지 매그니토!!!!!!!!!!!!(사실 원래 매그니토 영화를 만들려했는데 돈이 안될거같아서 접은거 여기다 섞었다더라)
울버린 2편. 엑스맨3가 쓰레기가 싼 똥이라면 이건 그 똥을 쳐먹은 감독이 오바이트해서 나온것같음
닌자액션도 좀 화려하게 나올것같고 제대로좀 만드려니 싶드만 아이고...
개 망작이 꼭 시리즈별로 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