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소식을 접한 휴잭맨의 반응
"There’s so many forces at play there, man, beyond what anyone would want. The thing I’ve always loved about the comic-book world is how the fun thing was how a writer of a comic book could just pull all these characters together and what became a Friday-night discussion of “it would be cool to see Iron Man fight Wolverine” and bang,
Monday morning they’re working on it, you know. But that’s an idealized world."
휴잭맨은 이번 채피 인터뷰 전까지 스파이더맨/마블 스튜디오 크로스오버를 전혀 모르고 있던 상태
이번 스파이더맨 소식을 접한 휴잭맨은 "진짜요? 정말 끝내주는 소식이네요. 저는 금요일에 친구와 맥주를 마시면서
'울버린이 아이언맨과 싸우면 얼마나 멋있을까' 상상하면 바로 월요일에 누군가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코믹북 세상의 아이디어를 좋아합니다
영화판권을 누가 가지고 있고 누가 무엇을 샀느냐 등 매우 복잡한 세상이지만 점점 하나로 뭉쳐지고 있다는게 정말 반갑고,
이 모든것이 해결됐을때는 이미 제가 떠난 뒤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뭐 혹시 아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