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설정은 개그 ? 떡밥 ?
일곱개의 대죄는 유독 다른 만화에 비해 캐릭터들의 환생을 많이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엘리자베스 멜리오다스 두주인공 부터 시작해서 오슬로 같은 뜬금없는 강아지마저
여럿 환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여기서 오슬로가 로그의 환생이라는 언급을 하고나서 문득
생각난게 마신화된 핸드릭슨의 공격을 맞고도 호크는 죽고 살아난건지 큰데미지만 입고 살아있던건지
생채기 하나없는 모습으로 부활했죠 물론 크기는 작아졌지만..저는 이게 개그캐가아니라
애초에 설정되있던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호크는 대체 뭐냐? 물론 아직까지 언급된것이 없고 정답도없고 아무것도 없기에 역시나 뇌내망상으로 써보겠습니다.
마신왕에 필적하는 멜리오다스가 있다면 사대천사중 누가 과연 절대신에 가까운 존재일까요?
저는 사대천사중 언급이 안된 1인 그 대천사가 절대신에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마신족의
젤드리스 처럼 절대신의 힘을 직접적으로행하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대천사가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의 저주를 풀어주기위해 기회를 노려 일곱개의 대죄가
모두 모이는 시대에 미리 호크를 보내 그들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대행인? 을 보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호크는 대죄끼리의 싸움에서 중립의 역활로 싸움을 중재했었고 아무리 강한상대를 만나도
쫄지않고 같은편을 지켜주려하는 모습이 항상 보였습니다.
대천사는 성전이 일어날것을 알고 성전을 기회로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저주를 푸는것을
도와주기 위해 호크라는 피조물을 만들어 일곱개의 대죄 엘리자베스 등을 지켜주려는게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웃으며 넘기는게 있는데 호크는 자기자신이 강하다고 생각을 하고있고
이부분은 나중에 원피스 우솝처럼 거짓말이 현실이 되는 호크가 강해져 모두를 지켜주는 그림을
보여주기 위한 위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