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면 안되는게 아서가 주가 아님. 엑스칼리버를 보여주고 빌드업하려는게 이번편 핵심임
엑스칼리버에 죽은자의 피로서 힘을 남긴다는 설정을 미리 공개하려는게 목적임.
이번편에 엑스칼리버 힘 공개하고 다음편에 그래도 부족해서 개털림.
이제 막편에 모든 문양을 훔쳐서 마신화된 에스타롯사와 싸울때.
일곱대죄애들이 엑스칼리버에 자기들 힘넣어줘서 원기옥 시스템화 되는거임.(최소한 에스카노르가 여기에 힘을 넣어주면서 멀린 감동해서 질질..)
그렇게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려는 작가의 의도가(아서왕 전설의 광빠에 욕망) 담겨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