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엘은 과연 왜 죽었나
표면적으로는,
에스타롯사가 KILL
근데 탱탱볼 자체가 고서 주작이였으니
그 주작 시점은 탈감옥한 성전 끝 부분일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엘을 죽였다는건 무리.
그럼 도대체 무슨 사단이 났길래 이 지경이 된걸까...
마엘을 죽일 수 없는 사람이 죽였다는 얘기가 나돌았다는 것은 마엘도 뭔가 했다는건데...
마엘과 고서의 합작?
이라면 마엘은 자살했거나 죽은 척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고 그 과정에서 은총에 대한 기억까지 고서가 같이 날려준 셈이 됨.
왜 사대천사 최강 마엘이 이런 선택을 했을까...
솔직히 마엘 비하인드가 나오면 대죄 특성상 아주아주 가능성 있다고 봄.
저렇게 되면 나중에 에스카노르 한계까지 가서 사망플래그 확정 지을랑말랑 할 때,
(ㅈ같지만) 마엘이 사실은 난 안죽었고 내 은총이 너한테 갔다고 미안미안ㅎ 하면서 살려줄 지도...
사실 셋의 공통점이라면 그놈에 힘 때문에 자꾸 무슨 일이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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