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고서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이번화로 시원하게 떡밥이 회수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의문점인건
본체고서는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무슨생각으로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들어 논건지..
먼저, 마신족을 봉인한 여신족들도
이 봉인이 영원하지 않다는걸 알고 있었고
고서 역시 이 사실을 모를리가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억조작 역시 영원하지 않다는 점,
조작시점에서 훗날 기억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분명 헬파티이상의 개판이 될텐데
이 뒷감당을 도대체 어떻게 하려고 판을 짠건지..
인성의 끝판왕으로 아몰랑을 시전을 하거나
제 뇌피셜로는
고서는 아마 지금의 현 상황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이에 대한 대비,추가장치를
조금은 해뒀을거 같고
이 장치는 멜리와 엘리자베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시적' 이라는 점 입니다.
일시적인 균형은 의미가 없다고보고,
결과론적으로도
지금 상황은 다 밝혀지고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며
두 명의 신들은 그 오랜시간동안 통수 맞은거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수도 있을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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