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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들어서 투급 변화를 볼때

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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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 Exp.1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00 | 작성일 2018-08-25 2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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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같다는 느낌으로 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수련해도 적게는 몇배, 많게는 몇십 몇백배 파워업 하는 드래곤볼.

거기에 감정요소까지 들어가는 걸로 파워업 하는 걸 보면 그다지 신기한 느낌도 안 드네요.

드래곤볼 보는 듯한 마인드로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여러분!

편-안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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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

말씀하신것처럼 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 원작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부우전 보는 느낌으로 보는데 후반부라 피아 전투력이 팍팍 상승되고 조정되고 하는 느낌으로 즐기면서 바라보고 있네요. 세대를 고려하면 칠대죄 작가님도 한창 연재될 그 당시 드래곤볼이란 작품의 엄청난 팬이었겠죠.

2018-08-25 22: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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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

@용군

애초에 투급 변화가 요즘 민감한것도 재미있는게.. 단장만해도 힘 되찾자마자 10배되고, 지금은 그에 또 4배 되고 이런데..

다른 얘들이 오르니 벨붕 이러는게 참 재밌습니다 ㅋ

2018-08-25 23: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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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

@날두

에스카노르와 붙을 당시에 밝혀진 14만 2천의 투급과 1부때 활동하던 3000대와 비교하면 투급이 수십배 차이 나게 된 것이 단장이었죠. 과거에 마신왕 최고신 정도면 투급 한 100만대 되려나 하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는데 돌아가는 상황 봐서 정말 그럴수 있겠다 싶더군요. (파워 인플레 관련 해서 비꼬는 의미가 아니라 예상? 상상 해본것이었습니다. 그정도 위치의 존재들이라면 한 거기까지정도도 가지 않을까? 하는 추측으로...)

사실 드래곤볼이라던지 기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몇편 정도만 접해봐도 대죄에서 보여주는 파워 인플레 정도엔 개인적으로는 와우와우 하면서 느긋하게(?) 대처가 가능하단 게 참 장점으로 작용 되는구나 싶더군요. ㅎㅎ;

2018-08-25 2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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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로그스

@용군

이미 십계편 들어서부터가 파워 인플레의 시작이었죠 지금은 폭주하는 중이라 더 말이 많아지는 상황이고

2018-08-26 1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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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

@데카로그스

뭐 드래곤볼도 드래곤볼인데 토리코나 갓오하 나루토 등도 이미 봐서 그러려니 하고 봐지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상태의 마엘을 보면서는... 십미 인주력 오비토를 떠올렸달까요? 토리코로는 팔왕이거나 그 아래 정도? 십계의 등장 시점은 드래곤볼로 치면 라데츠의 출현 정도.... 인플레는 이미 각오하고 자시고 무조건 시작되겠군 싶더라구요 . ㅎ

2018-08-26 2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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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로그스

@용군

파워인플레는 소년만화의 어쩔수 없는 특성이니 이해함 근데 그 정도를 벗어나는게 문제 토리코나 블리치도 인플레 막장에 스토리 산으로 가서 제대로 하락세 탔고 그나마 원피스나 나루토는 양반 그자체(나루토도 살짝 불안했죠) 페어리테일은 말할것도 없고 인플레 답이 안나오는건 드래곤볼 슈퍼가 이미 정점(드래곤볼 네임밸류로 시청률 높고 굿즈 잘 팔리는거와는 별개)

2018-08-28 16: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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