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연재본 다 본후 감상평
그림체 A급 (S급= 오구레이토 와 데스노트 작가 기준)여체 색기표현 S 급
재미 B~C급
일단 내가 소마소마 여기서 듣기는 했는데 요리만화 신중화일미 이후로 본적이 없고 워낙
초밥왕스타일 요리만화 존나 싫어함 진부해서. 맨날 어디 진귀한재료로 만들면 한입먹고 심사위원들 천국가고 황홀경 어휴 존나 흔해빠진스토리
근데 식극의 소마는 그런 흔해빠진 스토리와 연출을 그대로 답습함...
애초에 식극소마 볼 생각이 없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상업지의 작가가 (멘쿠이/하렘타임 작가 tosh) 음지의 세계에 종지부를 찍고
양지의 세계 (점프)에 가서 만화연재를 한다길래 궁금해서 보게 된것이었음...
상업지로만 팬 존나많고 상업지가 애니화+피규어 상품화까지 될정도면 이 작가의 쎾쓰런 연출과 케릭성은 안말해도 알테고
그 명성을 빌어 양지세계로 나간듯 한데. 처음 1권분량까지는 봐줄만 했다. 일단 그림체가 괜찮고 여케릭들 음식 먹을때마다
상업지 떡씬으로 갈고닦은 뿅가는 홍콩표정과 봊물부왘 지리는연출은 역시 개버릇 남 못준다고 쓸만했음
근데 그짓 반복을 2,3권 넘어서까지 하니까 존나 질리고 진부함...
수틀린다or주인공한테 누가 시비 -> 식극(요리배틀) -> 신기한요리로 심사위원 봊물부왘 -> 승리
이짓만 반복하는데 ... 뭐 요리만화에 변화를 줘봐야 얼마나 주겠냐만.. 진짜 개지루함 ㅋㅋ 고전유물 신중화일미보다 재미없음
여튼 식극의 소마는 어중띠는 그저그런 진부한 요리물. 총평은 C급주고싶으나 여케들이 섹시해서 B-급...
작가의 실력이 딸리면
아예 투러브루처럼 스토리 포기하고 존나 팬티노출에 섹시 노출씬으로 떡칠을해서 그냥 여케 벗겨먹는 컨셉으로 가거나
아예 스토리 몰빵해서 존나 흥미진진하게 유도해야되는데
이건 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님. ;; 조오온나 할꺼없고 심심하면 함 봐바라 킬링타임정도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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