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97화 대사 번역!
일판 보고 번역기다리기 심심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급하게 작성한거라 오타/오역 지적 환영하구요, 일판 옆에 띄워 놓고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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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나..날 같네-;
명도vs무딘 칼(녹슨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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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7화 월광의 기억
보름달 아래 허겁지겁 달려 너의 곁으로(나키리 에리나 역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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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뭐뭐뭐..뭐야 저거!? 유키히라녀석 또 뭔가 이상한짓을 하고 있다구!?
할아버지: 두명의 빛나는 날과 같은 꼴치에 비해서..
안경할아버지: 마치 무딘 칼(녹슨 칼) 같다!?
관중여자: 게다가 오늘아침에는 어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나봐
왼쪽여자: 꽁치를 사들이는 독자적인 루트라도 가지고 있었던 걸까나..
소마: 여! 오랜만이네 너희들 그건 그렇고 왜 결승전만 해가 저물고 하는걸까-? 준결승만해도 대낮에 시합했었는데 말이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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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뭐뭐.. 내 꽁치가 보기에는 나빠보일지 몰라도 말이야 요리는 니네들 것도 준비해줄테니까 기대해
료: 웃기지마 유키히라 우리들을 얕보는 거냐? 만약 지금 내가 버서커모드였으면 후려갈겼을 타이밍이었다
소마: 그 상태를 버서커모드라고 하는거냐
료: 아가씨가 그렇게 부른다고 정했으니까..
소마: 아 그려?
아키라: 유키히라.. 이 대결은 꽁치를 고르는걸로 7할은 결정된다. 바로 그 당일에 어장에조차 나타나지 않을줄이야..
3위 입상 축하한다, 충분히 자랑해도 좋을 성적이야
니쿠미: 안중에도 없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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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미: 제길 유키히라.. 숙성에는 성공한거냐고!?
사카키: 아무래도 우리들이랑 같이 시작(시험작)했던 숙성이랑은 다른 것 같네, 분명.. 뭔가 답을 찾아낸거야..!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사카키, 니쿠미, 이부사키: (아마..!) 조잡한 형태는 아니겠지, 조잡한게 아니기를!,
제대로된 소재였으면..
에리나: 저건..
잇시키: 준비는 다 되었나보네요, 지금부터 3명의 심사위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우키: 잇시키선배다!
니쿠미: 자..자켓 입고있으니까 누군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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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시키: 알고계신 대로 저희 토오츠키 학원은 나키리가의 총수를 장으로서 복수의 부문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학원 족보는 귀찮아서 뺏습니다..봐주세요ㄷㄷ)
각 부문이 가지각색으로 연계해 학원운영에 힘쓰고있습니다.
결승전의 심사위원은 그 톱이 돌아가며 임하는것이 관례로 정해져있습니다.
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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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잇시키: 심사위원장에는 학원총수 나키리 센자에몬께서,
그리고 관광부문의 톱으로서 도지마긴 선배
소마: 오오! 도지마선배 결승에서도 심사위원을 해주는건가-
계속해서 잇시키: 그리고 또 다른 한분은.. 연구부문의 톱을 소개합니다!(샤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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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 과아 예.. 예븐사람이다!
유우키: 피부 완전 하얘!
사카키: 북유럽파일까? 엄청난 미인이네
아리스: 아 어머님
모두: 뭐어어어어어어!? 아음.. 그래도 납득!
-나키리 레오노라(아리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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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츠키의 연구부문으로서 세워진 [나키리 인터내셔널], 최신과학으로 미식학과 분자요리를 겸임하는 학습기관이다, 그녀는 그 모든것을 통솔하는 인물이다!!-
마루이: 재녀(재주있는 훌륭한 뛰어난 여인)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 이 얼마나 총명해 보이는 여성인가
잇시키: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레오노라: 크흠.. 아.. 아녕하세요(<<발음이 안좋음)여러분 저는 나키리 레오노라 임니ㄷㅏ, 덴마크에 살고 있씀니다. 일본어 어려워성.. 시..심사? 위원느낌 임니다만 열심히 하겠뜸니다!
유우키와 옆 들러리: 일본어 개못해!
들러리(얘 이름뭐죠..): 그래도 뭔가 오히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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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정말~ 일본에 올꺼면 저한테 연락하시라니깐요! 어머님!
에리나: 아리스! 여기는 관계자외에 출입하면 안된다구!
레오노라: oh~아리스 잘지냈어~? 에리나쨩도 안뇽~ 둘 사이도 여전히 뾰토롱하고 격투 직전이네~
에리나: 당신 딸 때문이에요! 정말..! 못당하겠다니깐 이 모녀는!
레오노라: 네가 유키하라 군이죠?.. 제 1시합에서 아리스.. 너에게 져버려서 깜짝 놀랐다구요 저..
아리스 너무 분해서 나하고 9시간동안 국제전화 했뜹니다!
아리스: 정말~ 어머님! 그건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기로 했으면서!
레오노라: 아리스가 진다.. 예상 못 한 일이었어, 그래서 너의 요리 기대하고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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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맛있지 않으면 화낼지도 몰라..
회장안이 찌릿찌릿!
관중: 무..무서워!! 인간의 영역밖의 악마가 사는세계라면!(신비로운 세계라고도 합니다)
-심사위원도 충분히 라스트 보스 패거리야!-
잇시키: 회장을 찾아주신 여러분들.. 요리가 시작될 시간이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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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을 주목해주십시오!
?
관중: 우오오오오오오 왔다! 천장이 갈라졌다~~~!
소마: 이런 장치까지 되어 있었던 건가 이 회장, 저거.. 그래도 뭔가 대단히 어중간한 위치가 열렸네
잇시키: 금방이야
관중: 우오옷!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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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시키: 이것이 [월천의 방]의 진정한 모습.. 결승전의 조리시간은 대략 2시간!
저 달이 완전히 드러난 순간부터 저 하늘의 길을 건너 다시 모습을 감출 때 까지로 합니다!
소마: 머.. 멋있어!
도지마: 후.. 매년하는 항례라고는 하나 어마어마하군요
레오노라: 어머! 저 이런거 좋아한다구요, 정말이지 Japan이라는 느낌이 나니까 말이죠
아리스: 어머님도참 여전히 잘못된 일본관을 가지고 계시다니까요, 사실은 좀더 조용조용한 모습이라구요
에리나: 아리스! 됬으니까 객석으로 돌아가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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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그리운 옛날을..
자신이 선발되어 결승전에서 싸운 그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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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대에 섰던 모든 요리인이 같은 달을 봐왔던 것이다-
메구미: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길었던 가을선발의 최후의 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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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자에몬: 태세를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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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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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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