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오락성은 적은데, 그래도 현실적으로 그려놓기는 했다. 틈만나면 하늘의 힘을 빌려 정의로서 이긴다는 식이었는데, 현실적인 어두운 측면도 그려내긴 했음
<작가에게 할 말 >
드레곤볼 모아 소원을 이루는 식의 전개를 바랬다면, 명작이 되고,
재미와 오락성도 있었을 텐데,
모랄까, 최대한 현실적인 어두운 표면들도 모두 이야기내에서 우려내려다보니 여기까지 온거겠지,
안 그래도 현실판이 개판인데,
그걸 만화에서도 다시보자니 너무 스트레스 받긴 했어,
그렇지만, 이런 작품도 있기는 해야겠지... 머 그 부분은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실이 부당한데, 부당한채로 완결하면 씹망작인건 알지?
완결이 가까우니 이제 사이다 고구마 뿌려줘야 진짜 대작이 되겠지,
아사히 확실하게 털어줄 거지? 아니면, 이 작품은 내가봐도 진짜 망작이 맞아 ㅎㅎ;;;;
그리고 실로 이해해서 에리나를 받아들인다는 식일 텐데,
그러면 여지껏 그냥 끄적여온 메구미는 뭐냐? ㅎㅎ..... 촌놈은 결국 1등 못해먹고 끝난다는 진부한 전개...
메구미도 매듭 좀 지어주고 ㅎ
그 담에 린도는 뭐하니...... 세계 신비한 식재료 다 찾아서 요리 만든다매 ㅎㅎ
실상 이번 블루에서 기존에 없던 맛을 찾는다면, 오히려 린도야말로 어떤의미 진짜로 필요한애 같은데 ㅎㅎ
얘는 나오지도 않냐 ㅠㅠㅠㅠ
린도 부활도 시켜줘야하는거 알지? ㅎㅎ
이런것들 좀 잘 활용해주면, 내가 작가 너 인정해줌 ㅎㅎ
그냥 얼렁뚱땅 해치워버리면, 너는 씹망작가야 ㅎ 잘 마무리 지어줄 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