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갱생했다는 가정하에
신영윤 김태원한테 통수당하고 제일고가서 ㅉㄸ당한거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1.랜챗 일진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 최승기나 최준우같은 약자가 김태원,신영윤같은 강자한테 덤비면 바로 버려짐. 정성욱도 자신이 한짓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서 태원,영윤한테 설교를 하자 버려진거같음
2.1에서 말한걸 바탕으로 정성욱이 "니 마음 잘 알아"라고 함
이건 개 ㅈ같은 소리임. 이태양이 최준우보고 "니 마음 잘 알아" 라고 하는거랑 다름없지
박하민에게 이미지가 잘보였다는건 그 이상의 두뇌,포커페이스를 가졌거나 진짜 갱생했다인데 전자일 경우 이렇게 말하면 최준우가 더 빡칠뿐인걸 알텐데
굳이 저런 "멍청"한 말을 할리가없음.
그러면 답은 한가지 진짜 안다는거로 해석되므로
최준우가 3명한테 통수당한것처럼 1번 내용토대로 정성욱도 신영윤한테 통수당한 확률큼
3.선역으로 비춰지는 하민이의 사람은 변한다의 발언과 악역으로 비춰지는 대현이의 변하지않는다는 논리의 대립
전자의 행보를 보면 작가는 전자의 가치관이 옳다고 생각할 확률이 큼.
월미도 스토커 준우가 지금 이렇게 성장을 해왔고 하민이에 대한 작가의 투자가 어마어마
4.캐릭 (모두)가 성장하는 웹툰 그렇다음 이태양의 성장은 뭘까?
이태양은 독자들도 그만큼 빨다싶다할만큼 단점도 성장할 부분도 별로없다.
하지만 '학폭가해자'라는 결함이 있는데
작가는 이 캐릭을 과연 계속 폭력이나 쓰는 캐릭으로 만들까???
태양이는 뭐든 사건이 일어나면 감정에 휩싸여 폭력으로만 행동하려고 한다.
Ex)반장과의 대립,최준우 괴롭히기,사과 안받자 때리려는 모션을 취함
아마도 이 에피소드에서 이게 다뤄질수도.....
또 이태양은 신영윤.김태원.최준우.이유리 입장도 생각안하고 오직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는데 이를 앞으로 고치려면 정성욱이 갱생해서 선역으로 나와 대화를 하는게..
솔직히 나는 연애혁명 등 만화에 일진미화 미화 거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개인적으로 성악설을 믿기때문에 어릴때부터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자란다고 생각한다.
일진을 긍정하는게 절대 아니고 과거에 얽매여 "응 니 죄는 지워지지않아 넌 뒤져야 해"라고 선을 긋는건 아닌듯 싶다.
만약 이 명제가 성립되면 이태양.서리라 빠는 ㅅㄲ들은 좀 잘 생각해보자 특히 네댓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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