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너무 현실주의자라서 두려움
최준우: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세지기를 바라지만 내가볼땐 최종적으로 김태원급이 최대임. 타만화였으면 최종성장 준우 최소 반장급. 나중에 또 쳐맞기만 할까봐 두려움
서리라:처음 나왔을때 단순 준우 도와주는 선역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범죄자 희대의 ㅁㅊ년 나도 얘 처음 나왔을땐 하민이 다음으로 호감갔음. 결국 세상에선 아무 조건없이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는걸 느낌
윤성아:처음엔 그냥 착해빠진줄 알았는데 월미도에서 최준우 뒷담을 깜 ㄹㅇ 이쯤되면 최준우는 누구도 믿지말아야함. 그리고 대현이급 인싸인줄 알았더만 결국 한솔이 없으면 주유림한테 ㅉㄸ당할정도로 영향력이 약함. 한솔 없으면 다시 찐따될까 두려움 개인적인 성장이 필요
하민:전교1등 졸예 옵치그마 라는 스펙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과거가 불운하다는 떡밥이 주어짐. 실제로 학교에서 아싸로 지냄. 행복해보이지가 않음. 게다가 하민이가 준우 도와주는 행동이 너무 이상적이라 의심됨
대현:하민이랑 마찬가지로 엄청난 스펙을 가졌음에도 전혀 행복해보이지가않음. 학교에서 어울리는걸보면 그냥 가식적으로 행동하는걸로 보이고 진짜 친구가없어서 얠 보면 형제까지 죽이고 냉철하게 정치했던 조선시대 태종 이방원이 떠오름. 준우랑 진짜 친구가 됬으면 함. 사람도 못믿고 항상 계산적으로 자신도 남도 속이면서 살아가야하는데 뭐가 재밌겠냐 좀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를
유리:너무 완벽하고 아이돌 느낌나서 작가님이 너프시킨것같음.등장횟수도 잦음.
태양이는 잘 모르겠고
쨋든 내 기준에선 빨만한 캐릭이 하민,대현 밖에 없는듯
과연 얘네들이 전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솔직히 준우태양보다는 준우대현인듯 눈색깔도 같고 과거도 비슷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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