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극혐주의
친구랑 웹툰캐릭이름 말하기를 했습니다
그친구가 웹툰에 해박한 녀석이였지만 랜덤채팅을 보는 저의 눈에 뭐랄까
조금 귀여웠달까..? (쑻)
저는계속이어갔습니다 외모지상주의 박형석 랜덤채..
그러자 그 친구가 이상한 눈빛으로 보더군요 그리고 제가
박하민을 말한순간
어이 네녀석 랜챗을 보는거냐?
그러자 저는 주머니속에 손을 넣고 호신용 단검을 잡았습니다
만약 랜챗그를 모독하면 살해할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랜챗그 그거 완전 갓툰 아니냐?
그러자 다른 친구들이 일제히
갓
덤
채
팅
아아 정말 다 바보구나!
결국 그뒤로 저는 인기인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우리학교 전교1등이자 박하민 닮은 여학생에게 악수요청을 받았습니다.
(어이 어이 너무멋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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