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갈리는 거 정리함
장애분들 몇명은 그냥 "걍 이정우는 언제나 최고라능 독퀴색히들 꺼지라능"거리고 있으니 무시하고
이정우가
이정우의 레벨 상승에 17->19사이의 신체성장이 큰 비중을 차지했느냐, 하종화와의 300판 더 큰 비중을 차지했느냐 이게 의견갈리는 이유라고 봄.
난 후자라고 보고 있음. 일단 저우량까지 8등급으로 밝혀진 이상 장맹하김이 8중반(84~86)인건 확정이라고 봐도 되고 자연스럽게 장동욱을 최대치로 이긴 일월전 이정우는 8초반(81~83) 정도가 됨. 근데 아무리 봐도 저우량보다는 높게보이니 82나 83 정도일 확률이 높음.
만약 이정우가 17->19에서 7 후반(77~79) 이상으로 상승했다면 신체성장으로 9레벨 이상 성장한 셈이 됨. 그리고 하종화와의 300판 대련으로는 약 5~6레벨 이하로 성장. 그런데 여기서 강혁의 예를 잠깐 들어보면 강혁(74~75)은 김민규와의 대련으로 약 7~8레벨 이상 성장함(최대치로 김민규 이김). 저우량전 이후 평균치가 조금 상승했다고 해도 여전히 대련으로 6~7레벨 이상 상승함(이정우의 상승치보다 높음)
만약 이정우의 신체성장으로 인한 레벨 상승이 대련으로 인한 레벨 상승보다 높다면 이정우의 대련으로 인한 레벨 상승은 강혁의 그것보다 더 떨어지는 게 되어버림. 작중에서 이정우의 재능이 최상급인건 자타공인임. 즉 강혁의 상승치보다 높으면 높아야지 더 낮을 수는 없음.
이 때문에 통1 이정우부터 일월전 이정우까지의 상승치는 신체상승 레벨을 6~7레벨 상승 정도로 보고 하종화와의 집중대련을 8레벨 상승 이상으로 잡는 거임.
요약하자면
나는 신체성장으로 인한 레벨 상승보다는 대련으로 인한 레벨상승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고 있고 그 근거가 강혁의 대련.
이걸 독퀴로 보는 어제의 두 장애분들은 그냥 이해력이 심각하게 딸린다고 볼수밖에는 없음.
근데 vs김민규전 당시 강혁은 최소 81 최대 83인데(난 82로 보고 있고) 이러면 저우량 전으로 1레벨 올라서 75에서 대련시작했다고 해도 7레벨 상승임.
그래서 이정우는 대련전 74->단죄의식 후 각성하고 75->대련 후 일월전 때 82 이렇게 봄. 솔직히 이것도 대련 성장치 좀 낮게 준건데 이게 아니면 황일철>=비밀초반정우가 되어버려서...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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