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와 금수저가 조폭을 대하는 태도 차이
금수저
이정우 : 원체 집이 부자라서 조폭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마인드에 지가 부당하다 싶으면 바로 엎어버림, 또한 지가 조직을 직접 창단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김진우 : 금수저인지는 모르겠는데 가난한게 아닌건 확실, 부산에서 고등학교때도 심심하니까 조폭을 깨고 다녔음, 조폭에 들어간 이후에도 필요에 의해
지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다님.
흙수저
표태진 : 위의 애들과 스타트실력이 거의 동급임에도 불구하고 지 실력 보여서 올라갈 생각을 못하고 말단에서 잡 심부름만 하고 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군말 없이 따름.
백푸른 : 그정도 실력이면 사채 사무실 엎을 능력되는대로 불구하고 본인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감을 못잡고 학생권에서만 사용함,
학습된 무기력이나 어릴때의 가스라이팅으로 지가 사채 사무실 엎을 생각 자체를 못함.
백승화 : 백푸른과 비슷하게 사채사무실 엎을 능력 되고 본인의 능력도 아는데 학습된 무기력인지 체제의 순응인지 같은 시간대의 김진우처럼 엎을 생각
자체를 못함.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성격차이가 매우 큰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