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생체장갑 부가능력으로 생각되는게

저번 0번검과 경계의 충격파때도 그렇고  분명 드라이만 피터진 것은 아니었음.

리아 역시 충격파맞고 피해입었을 것으로 추정. 전신에 충격파가 퍼졌을테고 이때 리아가 힘못쓰고 날아간걸 봐선

분명 피해는 입었구요.

그리고 자왕의 장갑이 방어력만 소유했다고 보긴 어려운게 ( 일단 확인된게 대빔용 피부라는 것. )

위에있는 싸움일수록 방어력이나 공격력으로만 밀어붙여선 이길 수 없는 싸움들이 꽤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리아보면 상처입은곳을 표시하기 위해서 생체장갑의 모양이 나오는 것도 맞겠지만

제가 볼 때 부가능력중 하나로써

' 입는 피해량의 감소 ' (게임용어같다만; )

즉 들어오는 피해량을 일정량 감소시키는 것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경계를 맞고도 멀쩡했던 리아가 멘틀깨부수러 갈 때 옷은 다 타버렸습니다.

근데 리아는 멀쩡했죠.

그리고 충격파를 맞았을 때.

결계가속 그린링을 맞았을 때.

드라이의 화염을 제로거리에서 맞았을때도

그란트는... 그냥 힘에서 밀렸다고 보입니다만 중력의 힘이 상당히 컸던 것은 분명함.

에너지흡수한 오리지널 버스터를 맞았을 때도

핵폭탄 샤워를 당했을 때도

작중 리아는 모두 멀쩡히 돌아다녔는데

리아에겐 그냥 공격도 있었고 초상공격도 있었고 에너지를 흡수해서 날아오는 공격도 있었고

흔히말하는 방어무시 공격도 있었음에도 모두 멀쩡했죠.

그냥 방어만 높은거라면 방어무시나 몇몇 공격들이 통했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죠.

자왕의 장갑이 뛰어난건지 강완의 유리의 특성인진 모르겠다만 아마

리아한테 있는 생체장갑 능력중 하나가 들어오는 데미지를 줄여버리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피와 관련된 부분은 작가가 그리기가 싫어선지 어째선진 모르겠다만 피흘린 장면 다음에보면 피가멎었다가 다음에보면

흉터까지 없어지니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