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까놓고 말해서 자기가 타고난 재능을 살리는 쪽으로 훈련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건데....
리아는 신체능력 타고 났으니 그쪽으로 열심히 가다듬은 거고
드라이는 불 잘 지르게 타고 났으니 그쪽 열심히 판 거고
시온은 그냥 검술 보면 다 익히게 타고 났으니 그쪽으로 간 거고
프레이나 앤도 따지고 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승기만 있다면 그것을 실현시키는 개노답 재능을 타고 났는데
다른 애들이 자기 재능뽕에 취해서 노력 안한 것도 아닌데(당장 호구취급 당하는 그란트만 해도 시온에게 당하고 자기 능력 열심히 가다듬어서 10배나 뻥튀기 했음)
검술을 통해 그 재능이 발현되는 애들은 치킨무고 그게 아닌 애들은 스펙뽕에 취한 애들이 됨....
너무 불합리하지 않나욬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그럴 거면 애초에
무나 업 같은 해괴하고도 추상적인 개념 말고 1:1에서는 검술 재능>>>>초상능력 재능.
1: 다에서는 초상능력 재능이 더 좋음. 이런 식으로 해놓는게 나았겠습니다.
어차피 분야만 다를 뿐 다 타고난 재능이 씹사기캐들인데 무슨 나루토 록리처럼 순수 노력빨로 쎄진 것도 아니고
핸슨도 보면 그냥 나이트런 세계관 최강 재능이고 드라이도 타고나길 강자고 시온도 노답재능이고 다 타고난 재능에 맞는 방향으로 발전시킨 케이스인데
납득이 안갑니다 납득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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