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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불편한 진실

리땅33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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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692 | 작성일 2013-11-10 1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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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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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랴

진짜 기독교는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는 구설수가 너무 많아요. 이쯤되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함

2013-11-10 1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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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379]

Pachelbel

이제는 종교도 세금을 떼어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는 절과 비교했을때 그 규모와 하나하나의 힘(돈)이 너무도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돈 다 어디로 가나요?
물론, 더러운 사이비 사찰도 다 세금떼야지요..

2013-11-10 16: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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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376]

Unbalanced

@Pachelbel

교회규모에따라 다르지만 큰교회일경우 대략90%가 교회 유지, 행사 등등 필요요소에 사용되고 다 제하고 나머지금액에서 목회자, 교회 직원들 사례금으로 나갑니다.

2013-11-11 0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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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2/A:17]

오호랑잉

기독교 자체가 참 많은 거짓을 품고있죠 하느님을 믿으라면서 교회에서는 예수를 믿어야한다고하고 예수를 믿으면 그말은 곳 하나님에 말씀이라면서 쇠뇌를 시켜버리죠 예수는 그냥 선지자일뿐인대 마치 하나님에 아들인것처럼 과장해서 만들어낸 인물이죠 이사람도 그냥 사람일뿐인대 그냥 선지자일분인대 제가알기론 이사람도 결국 주변사람들 도움으로 대단한 인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선경 어느구절에서도 헌금에 대한 발언이없었는대 자꾸 성경책을 고치면서 서서히 내용들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건 결국 인간이 스스로 자기한태 유리하게 만들기위한 내용일뿐 그어떠한 증거도 없다는것이죠 오히려 부처를 믿으면 모를까 갑자기 어느순간 5000년이 넘는 역사가 한순간에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정말 무서운 종교죠!!

2013-11-10 17: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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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376]

Unbalanced

@오호랑잉

잘못알고계신게 좀 많네요. 아니 말씀하신것 중에서 맞는게 없네요.

2013-11-11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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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oo

@오호랑잉

;;;
하느님 ㄴㄴ, 하나님
쇠뇌 ㄴㄴ, 세뇌
선경 ㄴㄴ, 성경
자기한태 ㄴㄴ, 자기한테
분인대 ㄴㄴ, 뿐인데

이런 비판보다는 공부먼저 하시는게;;

2013-11-11 04: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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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53]

슈아별

@오호랑잉

성경을 한번이라도 제대로읽어보셧다면 헌금에대한내용이 구약 창세기 이삭부분에서 십일조에괸한내용이 나온다는걸아실텐데요..

2013-11-11 0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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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고냉이

어느 나라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종교 말고도 정말 기독교를 따라가는 기독교도 많더군요. 한편으로는 되게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무엇인가 힘들고 지칠때 종교에 의지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긴 하나 너무 깊게 빠져들면 종교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리게되니까요. 예전에 간디에게 전도사가 와서 기독교를 믿으라고 하니 간디가 자신은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믿고 찬양한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가 현 기독교는 하느님의 가르침의 반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미 너무 기독교가 뿌리깊게 박혀서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지만, 더 이상 많은 종교인들이 저 꾀임에 안 넘어가길 바라는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ㅋ

2013-11-10 1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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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285]

핸콕루피

과세는 2015년 1월부터 땐다고 하죠.
신이 나쁘다고 해야겠습니까. 그걸 믿는 사람들의 왜곡이 무서운거지

2013-11-10 1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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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기사

그냥 십자군 보면 4번인가 이겼더만 20번 가까이 가서...

2013-11-10 1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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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10/A:376]

Unbalanced

사실도 많은데 반박할만한 말도안되는점도 많이 있어서 어떻게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
다 읽으실분이 아니면 아래에 요약만이라도 읽어주세요.
굵직하게 보이는것만 짚고싶네요.
좀 기니 존대는 생략하겠습니다.
반박댓글 적극수렴합니다.

임진왜란 - 악행도 신이 가호해야하나?
일본의 조선침략이 하나님의 섭리니 뭐니 운운하는건
기독교내에서 극진보에 속하는 극소수의 생각이다.
악행은 악행이다. 십자군전쟁도 완전초창기를 제외하곤 원래의 목적을 잃고 변질되지않았나.
인간이 가져다붙인 신성을 신이 부담해야한다면 신은 神용카드가 아닌가?

선교 - 귀츨라프의 제주무역관 건립 추진에 관해선 잘 모르겠다.
영어성경의 한문번역과 주기도문의 한문번역으로는 알고있었지만
제주무역관추진은 들어본적이 없어 다방면으로 알아보았지만 찾을수 없었다.
귀츨라프는 한국에 머문 잠깐의 기간동안 아편시장확보가 최종목적이라면
귀츨라프가 만나는사람마다 한문성경을 나눠주고 다녔다는게 말이되는가?
참고로 귀츨라프는 토마스선교사와 더불어 프리메이슨의 런던선교회의 지원을 받았다이야기도 있다.
순교인지 아닌지는 보는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되는게 사실이다.
토마스는 미화된것이 맞다. 고종3년 일성록의 기록에서 토마스는
관헌에게'평양의 산천은 어떻고 보물은 많은가'라는 질문을한 기록이 있다.
토마스의 질문이 적힌 일성록은 학교역사시간에 세세한 내용을 배우진 않았다.
기독교내에서도 제대로 알고있는사람이라면 토마스선교사에대해 좋게 생각할 리가 없다.
남연군묘 도굴사건에 주동자인 오페르트는 유태계 독일인 '상인'이다.
1868년 5월10일에 130명의 선원과 차이나호를 타고 충청도해안에 상륙하였다.
그 선원중엔 한국인 천주교신자 최선일 이란 사람이 있었지, 그중에 선교사가 있었다는 기록은 물론,
주동자가운데에 선교사가 있었단 기록또한 없다.
1897년 노다지개발은 미국인 선교사 알렌이 주도한것이 맞다.
기록으론 노다지개발과 함께 알렌선교사는 의료선교로 한국에서 활동했다. 역사시간에 안졸고 들은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한국 최초의 서양의학 의료기관인 제중원을 세웠고, 그 제중원은 현재의 세브란스병원이다.
하지만 알렌은 순수 의료목적의 선교사가 아니다. 그는 모국인 미국의 국익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자세히쓰자면 한없이 길어지니pass. 궁금하면 쪽지)
영상에서 언급한 카스라 테프트밀약에대해 조사해봤지만 기독교와 연관된점은 단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
또한 영상에서 언급한 '일제 식민치하아래 보호받으며 번성의 꽃을 피운 친일제국의 기독교'..?
조선내에서 선교사활동이 가능했던건 3차 영일동맹 결렬이전까지이다.
동맹결렬후 일본민족내의 고유신앙인 신토를 제외한 모든종교가 일본내는 물론 내선일체사상으로
한국 대만 만주국 동남아 필리핀까지 탄압당했다. 심지어 불교마저 탄압당했다고한다.

한국내에서 부정 부패, 변절된 기독교분자가 일으킨 문제에대해선 기독교 교계내에서도 크게 문제삼는부분임.
십계명을 어겼을경우에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사람이라면 논리적으로 생각했을때 맞지않는부분이니.

사실 성경에 따르면 헌금의 시초는 제사(의식)에서 바쳐지는 제물이 원조라 할 수 있다.
먼 옛날 제사가 행해질때 바쳐진 제물은 제사의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돈같은 금전적인 부분이 아닌
가축, 곡식, 과일등으로 바쳐졌다. 성경에서 '헌금을 해라'라는 부분은 단 한 부분도 없다.
헌금은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바치는 '제물'이지 무조건 갖다 바치라고 성경에 명시된것은 없다.
또, 돈이아니면 헌금이 아니다란 말도 없다.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와 자기가 가진 재산중의 하나를 정말 제물로 헌납(獻納)하는것일뿐
교회의 배불리기위한 수단으로써 돈을 바치라는게 아니다.
영상에서 나온 헌금 적게한다고 비꼬는 합창을하는 교회는 분명 교회가 잘못된것이거나 영상의 편집을 교묘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
제대로된 교회라면 저런 발상을 할 턱이 없거니와 행여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대대적으로 전 교인에게 대놓고 돈내놔란 식으로 하는 미친교회는 없다.

집회 영상에서 집회를 주도한 인도자도 발언이 잘못되었다.
불신은 지옥이란말이 결과적으론 맞는소리지만, 그렇다고해서 불(不)신자나 불(佛)신자를 다 쳐죽이라는소리가 아니다.
사찰을 무너뜨리란소리는 인도자의 잘못된 발언이다. 기독교의 교리를 위해 사찰이 무너져야한다?
기독교는 사이비 테러집단이 아니다.
궁극적 목표는 불(不)신자를 기독교의 신인 하나님을 섬기게하고 구원을 이뤄내는것이지 다 죽여버리란 소리가 아니다.

기독교인이 정치에 나서는것 또한 잘못된일이다.
믿지않는사람들을 믿는사람이 앞장서 이끌어서 믿게하라,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의 길로 인도하라고했지
나라의 정치판에 나서서 정치한다고 들먹거려라는 소리가 아니다.
성경에서 구체적으로'기독교인간은 정치하지마라'라고 말하고있진 않다.
생각해보면 정치도 기독교의 궁극적 목표요소들인 전도와 구원의 수단으로는 좋은수단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수단으로서 정치를 하려면 청렴은 물론, 제대로된 가치관과 제대로된 성경지식, 신앙이 박혀있어야겠지만
사람이 사람인지라 큰돈과 많은 유혹이 오가는 정치판에서 청렴을 항시 유지한다는건 도를 닦는수준일것이다.
기독교 교계내에서도 기독당(기독자유민주당)은 좋은소리 못듣는 입장이다.
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이니 장로회의 기독교를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다.
장로교측 기독교는 좀 작게 나누었을때 통합과 합동의 두 파로 나뉘게된다.
통상적으로 생각했을때 통합은 진보 합동은 중도보수 의 성향으로 나뉜다.
기독당은 합동소속의 구성원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말많고 탈많은 합동측 총회 내에서도 기독당은 골칫거리로 통한다.

이렇게 써놓고보니 엄청 기네요.

요약 : 정신 제대로박히고 바른믿음가진 바른교회, 신도라면 저 영상에 나온 요소에서 해당사항 없다.
한국 기독교가 가진 아픈손가락이고, 없어져야할 악습이다.
일반화해서 피차 좋을것 없는것같다. 사람몸에 상처좀 났다고해서 그사람이 시체는 아니다.

이런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 올릴땐 좀 사실인지 확인하고 올렸으면 좋겠네요.
사실인 요소도 있지만 터무니없는 요소도 꽤 많으니..

2013-11-11 07: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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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53]

슈아별

@Unbalanced

이래저래..개인적으로는.한국기독교는 너무 세속화되었다고생각합니다..... 정말 실망을 많이하고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소수 잘못된기독교인들에 의해 올바른 기독교인들이 모두 개독교라는 식으로 일반화당할때는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화도 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너무 믾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항상 믿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교회안에서만 착한사람을 연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너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교회안에서만큼은 평등해야될 인간관게가 대학이 어디냐, 직업이뭐냐에따라 무시하고 차별하는 경우를 너무많이봐왔습니다. 또한 교회에서는 절대 술을 먹지않아야된다고하면서.. 교회만나가면 곧장 술집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보아왔습니다.
몸을 소중하게 다뤄야된다고 하는 목사님말씀엔 아멘이라하면서 모텔을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들도많이봐왔고요..
그 일에 대해 따지다가 대놓고 왕따도 당해봤습니다.. 위선자네뭐네하면서 뒷담이란뒷담은 다하더군요...
또한 교회안에서 실수로 헌금을 가져오지못한경우,, 일년에 한번있을까말까한 경우에... 헌금을 내지않는다는이유로 까이기도햇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입에 습관처럼 달고다니는것이 기도해준다는 말인데.., 전 이렇게 다른 사람을 위해 기억하고 기도해주는 사람이 얼마나될지부터가 궁금합니다.. 물론 이 경우도 제 경험에 따른 일반화가될지모르나 전 저 일로 많은 충격을 받았던 경험이있습니다...
전 집안이 대대로 기독교집안이고 목회자 분들도 여럿 집안에계십니다.. 그로 인해 평생을 매일아침 QT하는 시간을 가졌었고, 단한번도 주일에 교회에 나가지 않은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날이갈수록 교회를 다녀야 하는가에 의문만 깊어져갈뿐이네요...교회에 모인 사람들이 전부 거짓말을 하고 있고 이해관계만 따지고 모인 위선자 집단으로만 보입니다....

2013-11-11 1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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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376]

Unbalanced

@슈아별

거기에 대해선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네요..
교회다니는사람이 바른신앙생활을하든 아니든 그건 어떻게 제3자가 좌우할수 있는게 아니니..
좋은교회가 아직은 많다. 이말은 뒤집어놓으면 변질된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는말이겠죠.
위에서 말한 한국 기독교가 가진 아픈손가락, 없어져야할 악습.
그 어두운 면을 직접보고서 질리고,상처받아 등돌리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니 참 씁쓸할따름입니다.

2013-11-16 0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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