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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팜유로 튀기는 이유.jpg
바스트로데 | L:39/A:356
264/830
LV41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1 | 조회 3,207 | 작성일 2014-01-01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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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팜유로 튀기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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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58]
naruto
흠 그래도 라면은 끊을 수 없는데 조금 눅눅해지더라도 다른 기름으로 튀겨주면 좋겠다 어차피 끓이면 다 풀어지잖아
아니면 끓인 물을 버리고 식히고 다시 끓이는 수밖에 없나
2014-01-01 1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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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787]
Axtion
그건 보관의 문제라.

봉지 안에서 눅눅해지면 이미 그건 팔수 있는게 아니에요.
2014-01-01 12: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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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83]
꾸벅이
그래서 한때 한번 끓인물을 버리고 다시 끓여서 먹었섰는데 지금은 귀찬아서 그냥먹는..
2014-01-01 1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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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me7
그냥 팜유가 제일 싸서 그런거임.
2014-01-01 1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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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188]
Cherry?blossom
예전에 삼양라면은 우지로했었는데ㅠㅜ
2014-01-01 16: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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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다 집어치우고 제발 실험용쥐갖고 장난좀 치지 않았으면좋겠다.
그냥 위험하니 되도록이면 안먹는게 좋다 라고만 해도 충분히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꼭 저렇게 몇마리씩 죽여가야 알아듣는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
2014-01-01 16:24:55
추천0
[L:12/A:339]
모나드
실험용 쥐 가지고 장난친게 아니라 그 용도에 맞게 실험을 한거죠
2014-01-01 16:56:13
추천0
[L:40/A:269]
예토신룡
진심
2014-01-01 17:00:19
추천0
SpeedRacer
꼭 저런식으로 실험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먹을수잇는사람들만 있는데 궂이 실험을 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실험용 쥐 같은건 전혀 좋아하지않아서 .. ;
쥐 에다가 실험용 이라는 이름만 붙이면 용도가 실험용이 되는건가요 ;
2014-01-01 17:01:16
추천0
[L:9/A:389]
누바
어이가 없어서 댓글남겨요
그 용도에 맞게 실험을 한거라고요? 쥐가 실험용도로 있는 생물체가 아니죠
2014-01-01 17:26:46
추천0
[L:12/A:339]
모나드
쥐라는 생물이 실험용도로 있는건 아니지만 저 쥐는 엄연히 실험용도로 사육된 쥐죠
어떤 생물의 근본적 존재 이유를 따지자면 돼지, 소, 닭 그리고 벼, 보리, 밀 또한 식용으로 존재하는 생물체는 아니죠

밥은 고기반찬에 잘도 먹으시면서 저런건 용납이 안되나요? 위선 한번 차~암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2014-01-01 17:47:50
추천0
[L:12/A:339]
모나드
개인적으로 저런 실험용 쥐를 좋아하지 않으신다고요? 그건 님의 취향이시고요
아무 쥐에다가 실험용이란 이름을 갖다 붙인게 아니라 처음부터 실험용으로 키워진 쥐입니다
그냥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아무 쥐를 잡아서 실험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식이 없으신가요?

꼭 저런 식으로 실험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먹을 수 있다고요?
저런 식으로 실험하지 않으면 팜유가 왜 몸에 나쁜지 그리고 몸에 어떤식으로 작용해서 나쁜지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2014-01-01 17:43:36
추천0
[L:29/A:285]
CHANG
식물한테 실험했을 때와 동물에게 실험했을 때와 사람에게 실험했을 때가 또 다르기 때문에 인간과 구조가 비슷한 것들을 찾다보니 동물실험이 시작된거죠.
저런 몸무게변화수치나 지방수치를 보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 서는 일단 동물한테 실험하는 편이 이해하기 좋기야 합니다.
저 프로는 일단 객관성이 중시되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니까요.
대체방법이야 찾으면 나오겠지만 객관적인 데이터를 뽑아낸다고 할 때 가장 쉽고 저비용으로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동물실험이다보니 가장 쉽게 하죠.
동물의 권리문제는 따지면 끝이 않나네요 ㅋㅋ
2014-01-01 1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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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개인적으로 실험용 쥐를 좋아하지 않는건 제 취향일수도있지만, 이런 취향을 가진사람이 한 두명이 아닐뿐더러,
아무쥐에다가 실험용이란 이름을 갖다 붙인게 아니라 처음부터 실험용으로 키워졋다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것이며,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는 아무쥐에다가대고 실험한다고 생각할정도로 상식이 없지는 않습니다.

팜유가 몸에 나쁘다는것은 일단 사람이 먹었을때 문제가 생겼었기 때문에 몸에 나쁘다는거 자체를 알았을것이고,
어떤식으로 작용해서 나쁜지는 팜유를 먹고 병에걸린 사람의 병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면 충분히 알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01-01 17: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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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고기반찬은 어쩔수없이 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성기름과 식물성기름을 나눠서 분류한것부터가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거죠. 물론 채식주의자라는것도 있지만, 실제로 채식주의자분들을 보면 신체 일부분에 생기가 없는것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험용쥐는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꼭 저렇게 하지 않아도 위험하다 . 먹는걸 최대한 줄이자. 라고 하면 충분히 알아들을수 있습니다. 꼭 저렇게 세네마리씩 죽여야 알아먹을수있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
2014-01-01 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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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네! 저는 그런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위선을 비웃는 것 입니다
처음부터 실험용으로 키워졌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시나요?
그럼 처음부터 식용으로 키워진 식물들과 동물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아무 생각도 없으시겠죠 생각이 여기까지 도달했다면 "실험용 쥐는 안돼!"라는 소리는 못하셧을테니 말이죠

팜유가 어떤 식으로 작용해서 몸에 나쁜지는 병에 걸린 사람을 조사해보면 된다고 하셧나요?
사람은 의학 실험의 희생양이 되어도 좋지만 쥐는 실험의 희생양이 되면 안되는 것인가요? ㄷㄷㄷ
무섭네요 ㅋㅋㅋ
2014-01-01 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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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위에글은 밑에 누바님의 답글의 답글에 써놓앗으니 재차 적지는 않겠습니다.

사람은 의학실험의 희생양이 되어도 좋다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미 병에 걸린사람은 그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것인지, 어떻게하면 예방할수 있는것인지를 충분히 알아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그런 연구결과만 보도하면 충분히 사람들을 이해시킬수 있을것이라는 소리죠.

위선이 아니고, 실험용 쥐의 생명의 권리를 주장하는것이며, 실험하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2014-01-01 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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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위의 주장의 논지는 고기를 먹어야하느냐 마느냐가 아니죠 식물성과 동물성의 논란도 아니고요
식용으로 키워지는 것과 실험용으로 키워지는 것에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느냐라는 것이죠

자 그렇다면 제가 또 하나의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탈리도마이드'라는 물질에 대해서 아시나요? 옛날 약학이 잘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에 개발된 약으로
임산부의 입덧 억제제로 사용된 물질입니다.
그러나 이 물질에는 매우 커다란 결함이 있었죠 그 결함은 태아에게 아주 치명적이었습니다
태아의 성장을 방해하는 결함이 있었던 것이죠
탈리도마이드를 복용한 모친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손발이 없는 등의 심각한 기형을 보였습니다
이때 기형으로 태어난 아기의 숫자가 만명을 휠씬 넘어간다고 합니다
과거 동물 실험의 방식이 미흡하던 시절에 일어난 일이죠
동물 실험의 결과를 등한시 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이런 끔찍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죠
2014-01-01 1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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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그런 물질은 처음들어보는군요.
약학이 잘 발달 되지 않았던 때에, 재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탈리도마이드'라는 물질을 그렇게 많이 복용했다는것 자체는 사람들의 실수이자 오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문제는 사람인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어디까지나 약학이 잘 발달되지 않았던 떄이고, 지금와서 저런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시대에 그런 물질을 함부러 임산부에게 먹일까요 ? 그전에 먼저 그 물질의 부작용에대해 최대한 알아보려고 힘쓸것입니다. 그런데, 그 힘쓰는 방법이 동물실험밖에 없는것인가요 ?
위에 CHANG 님도 말씀하셧듯이, 대체방법이야 찾으면 얼마든지 나올것입니다. 사람들이 찾기 귀찮아하고, 저비용 고효율을 찾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비용 고효율이 동물실험이라고 한들, 생명을 없애가면서까지 효율을 따져가면서 저런식으로 실험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 아직 지구에는 발견해내지 못한 물질이 많고, 그런 물질을 발견해내가면서 충분히 대체방법을 찾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약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부터 그런 대체방법을 찾았다면, 지금쯤이라면 얼마든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더라도 그런 약물의 부작용과, 어떤 음식이 인체에 끼치는 해로운영향들을 충분히 찾아낼수 있었을테니까요.
2014-01-01 18: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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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저 밑의 댓글에도 남겨놨지만 글의 논지를 파악하시는게 참 힘드신가봐요 ^^

의학적 지식이 짧은 사람들이 하는 이상적인 이야기를 읊고계시네요

여기서도 제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저위에 좋은 사례인 라면이 있군요
어떤 한 사람이 지방간에 걸려서 병원에 왔습니다
의사는 문진 결과 병에 걸린 사람이 라면을 매우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알아냈죠
그리고 결국 의사는 그 사람이 라면을 너무 많이 먹은 결과 지방간에 걸렸다고 결론을 냅니다
그럼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야합니다
라면의 어떤 성분 때문에 지방간에 걸리게 된 것 인가요?
해바라기씨유 때문에? 팜유 때문에? 아니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스프 때문에? 아니면 면 때문에?
이런이런 변수가 너무나도 많네요
그럼 변수를 줄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나도 쉽네요 해바라기씨유/팜유/스프/면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실험하는 것이죠
그럼 이 실험을 과연 누구에게 할 것인가요? 병자에게? 아니면 의사 자신?

동물 실험을 거치지않는 한은 병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고 병의 원인을 밝히겠다는 것은
멀쩡한 터널을 두고 산을 넘어가는 수고를 거쳐야하는 것이죠
지방간의 경우 몸을 관리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지만
발암물질의 경우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실험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더더욱이 라면과 같이 매우 많은 사람들이 즐겨사용하는 먹거리/물건이라면요
2014-01-01 18: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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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물질을 함부러 임산부에게 먹일까요? 라고 하셧나요?
네 당연히 함부로 임산부에게 먹이지 않습니다
신약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이미 수많은 동물을 대상으로 동물 실험을 거치죠
그 약의 부작용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유일한 방법이 바로 동물 실험과 인체 실험입니다
동물 실험의 필요성을 인정하셨군요?

대체방법을 찾는다고요?
자... 대체방법이 도대체 어떤 것이 있나요?
머나먼 외계에 있는 외계인이라도 한 두명 납치해서 실험대상으로 삼나요?
어떤 물질이 동물의 신체 내부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약의 작용 메커니즘을 동물 실험과 인체실험을 제외하고 밝혀낼 방법이 있다고요?
그런 탁상공론 유토피아 세계의 이야기는 꿈 속에서나 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아직 그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무한히 많은 물질들을
동물 실험과 인체 실험을 하지 않고 그 부작용을 밝혀낼 방법따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죠
2014-01-01 1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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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앞서 예시를 든 탈리도마이드 같은 경우도 기형발생의 원인을 찾는 동안 희생자가 훨씬 더 늘었죠
2014-01-01 1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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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의학적 지식이 짧은건 맞습니다.

저 프로그램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팜유가 잘못되었다 가 아닌 라면을 자제하자 가 아닐까요.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변수가 많은것도 맞습니다. 라면에 좋지않은 물질이 들어간것이 한두개가 아니니까요. 그중에서 팜유가 기름중에 가장 안좋다는것을 알아낸것도 동물실험을 거친 결과가 맞습니다. 하지만 결국에 동물실험을 아무리 거쳐봐야 나오는 결론은 라면을 자제하자 이지, 팜유를 쓰지말자 가 아닙니다. 팜유를 쓰지 않으면 안되는 어떤 이유가 있으니 사람들이 라면에 팜유를 넣은것이겠지요.

그리고 , 말씀하신것처럼 변수가 많다고는하나, 그것 하나하나의 성분을 조사해보면 될 일입니다. 그중에서 무엇이 가장 나쁜지, 무엇이 가장 양호한지는 알아낼수 있으니까요.
제가말한 이 하나하나씩 조사해보는것도 대체방법의 하나가 아닐까요 .
사람들은 귀찮은일을 싫어하기 때문에 결국 동물실험을 실행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손 몇번만 더 가면 되는일을, 귀찮으니 한번에 다 해 버리자 라는 생각만 가지니 실험용 쥐를 반대하자 라는 단체가 나오게 되는것이죠 .
2014-01-01 18: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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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신약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이미 수많은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다는 것이 잘못된게 아닐까요.
그리고 부작용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유일한 방법이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이라고 결정지을수는 없습니다.
2014-01-01 1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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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자 저는 친절하게 예시를 들어드리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럼 speedracer님도 동물실험과 인체실험 없이 부작용을 알아내는 방법의 예시를 들어보실까요?
어떤 물질의 약성과 독성을 동물실험과 인체실험 없이 명확하게 밝혀내기는 불가능합니다
2014-01-01 18: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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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339]
모나드
저희는 지금 저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 것이 아닌
실험용으로 사육되는 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팜유가 잘못된것인가? 라면이 잘못된것인가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계신건가요?

그리고 하나하나 다 조사해보면 된다고하셨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나하나 다 조사해보실건가요?
화학적 분석을 통해 구조를 밝히면 그걸로 끝인가요?
신약 개발과정에서 사용되는 어떠한 물질이건간에 모두 그 화학적 구조는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실험을 진행하여 어떤 약효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실험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실험결과 기대한 만큼의 약효가 나오는 경우가 드물며, 뛰어난 약효를 보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부작용을 보이는 물질도 많지요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동물 실험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그 부작용을 밝혀낼 수 있다면
충분히 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동물실험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실험을 하는 이유는 혹시모를 부작용의 최소화이며
그 부작용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동물 실험을 제외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탁상공론은 머릿 속으로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01-01 18: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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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저에게 예시를 들정도의 지식은 없습니다. 다만, 예시를 들지 않아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어내려가는것입니다.

아직은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없이는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훗날에는 우리가 과학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지금도 잘 발달되지 않앗다고 생각할것이며,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없이도 명확하게 밝혀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대체방법을 찾을래야 얼마든지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지구에 있는 물질이 우리가 알고있는것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그렇다는것을 인식하기만해도 인간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합니다. 하지만 계속 말씀드린것처럼 귀찮아합니다. 물론 찾다가 포기한사람도 있을것이지만, 포기한사람의 뒤를 이은사람이 찾는다면 충분히 찾아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궂이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을 하지 않아도 알아낼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의 나태함으로 인하여 애꿏은 동물들의 생명만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사람의 발전가능성을 알고있는한 , 앞으로는 동물실험없이도 부작용과 해로운점을 알아낼수있는날이 오지않을까요 ?
2014-01-01 18:53:30
추천0
[L:34/A:81]
랏이붕
제3의 입장으로 볼 때 완전 앞뒤 안맞고 개 뭐라고 씨부리는지;;
예시를 들 정도의 지식은 없으나 예시를 들지 않아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며 실험용 쥐는 매우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평소에 먹는 소 돼지 닭들은 불가피하게 먹어야한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인체, 동물 실험을 안해도 실험이 가능 할 것이다?
새해에 술자리 적당히 가지시고 잠자는걸 추천함..
2014-01-01 18:58:46
추천0
[L:12/A:339]
모나드
제 생각은 영원히 불가능하다이지만
제가 한발 양보하여 아직은 불가능하다고 해두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직 불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동물 실험의 불가피성을 인정하시면서도 왜 자꾸 우기시는지 ㅋㅋㅋ

아직 동물 실험 없이 그 부작용을 밝혀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동물 실험의 반대를 주장하시는 것은
옛날의 탈리도마이신의 경우처럼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지만 그런 것도 알지 못하면서
두루뭉실하게 추측해놓은 약의 효능을 믿고 약을 먹다가
오히려 병보다 부작용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자는 것과 일맥상통하죠

뭐 우습게도 위의 경우는 약의 부작용을 인체를 이용하여 실험하는 경우가 되겠네요
동물 실험을 중단하기 위하여 쥐를 대상으로한 실험을 중단했지만
그것은 결국 쥐에서 인간으로 실험하는 대상이 바뀐 것일 뿐
동물 실험은 영원히 계속되는군요
2014-01-01 19:03:41
추천0
SpeedRacer
만약 제가 지금 말하고있는것을 제가 탁상공론이라고 생각한다면, 저 역시 이렇게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식이 없어서 이 이상 써내려가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그렇다고하더라도 생명의 권리를 없애가면서까지 실험을 해야하는 이유는 아직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2014-01-01 19:04:03
추천0
[L:12/A:339]
모나드
아래에서도 써두었지만
쥐의 생명의 권리를 주장하며 동물 실험을 중단해봐야
결국 그것은 인간의 목숨을 저당잡아서 하는 인간을 대상으로한 동물 실험이 될 뿐이지 근본적으로 동물 실험이 중단될 수 없습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자연계에서 동물이 자신이 살기위하여
다른 생명을 해치는 행위는 너무나도 흔하여 예를 언급하는게 우스울정도죠

그리고 권리는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인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동물을 보호하자고 하는 것은 동정심의 발로일 뿐
그들에게 결코 자신의 생명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어서가 아님을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2014-01-01 19:09:24
추천0
[L:29/A:285]
CHANG
님 너무 고생하시는 듯 ㅋㅋ
그래도 이런 분들이 있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동물실험을 완벽하게 효율적으로 대처하기는 힘들겠지만 결국 발전이라는 것은 양면성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동물실험에 성공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인간의 몸에 맞는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다른 실험보다 동물실험이 더 부작용등에 대해서 확률적으로 발견하기 싶다. 라는 점은 있지만요.
2014-01-01 19:43:48
추천0
[L:34/A:81]
랏이붕
SpeadRacer님 노답이시네여 ㅎㅎ
개인적으로 너무 이상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계신듯
2014-01-01 18:54:40
추천0
Uoo
위에 댓글을 보아도 쥐가 불쌍하다고 생각된다.

이상
2014-01-02 14:13:02
추천0
[L:12/A:339]
모나드
쥐를 보고 불쌍하게 생각하건 말건 그건 자유
다만 쥐를 가지고 장난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소리만 안 하면 되죠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 것은 곡식을 추수해서 먹고 동물을 도축해서 잡아먹는 것과 하등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죠
2014-01-03 21:55:42
추천0
[L:56/A:353]
Integrator
불쌍하던 말던 필요에 의해 키워진 실험동물을 실험에 쓰는것이 잘못되었다 하면 뭐 답이 안나오지
그냥 모든 생명을 중시하자면서 먹지도 않고 죽으면 됨
2014-01-02 22:22:49
추천0
Jacqueline
왠지 가족들 라면 먹는 거 말리고 싶네요.

잘 보고갑니다.
2014-01-02 23:11:17
추천0
쁘리비엣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4-01-03 12:02:23
추천0
유와
ㅎㅎㅎ...........
2014-01-08 15:40:3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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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9-0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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