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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지옥불반도의 장유유서

Dearest

L:42/A:425

680/1,690

LV84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590 | 작성일 2015-07-16 23: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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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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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249]

NoKoiNoLife

늙으면 뻔뻔함밖에 안늘어난다 그러던데 진짜인가.. ㄷㄷ

2015-07-16 23:43:5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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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109]

시즈쿠

기본 예의(존댓말쓰고 이런 예의가 아니라 기본 매너)가 안되어있고 뻔뻔한 사람들이 많죠 나이많을수록

2015-07-17 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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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7/A:75]

몽키D코난

나였음 쌍방 각오하고 일방적 스킬 시전해서 깨갱만들겠다..

2015-07-17 0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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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고부기

와... ㅎㄷㄷㄷ하네

2015-07-17 0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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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못한말

노답

2015-07-17 0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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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304]

파란호랑이

저런 사람들은 '어른'이란 자격조차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으면 자신의 권리도 없습니다

2015-07-17 01:01:5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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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Gryn

이야 그래도 저 정도면 많이 참으신 듯...

2015-07-17 0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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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271]

샴롯

좀 반대 되던 상황이긴한데 예전에 제가 친구들이랑 여행갈 때 기차를 타고 가는데 먼저 좀 몸이 불편해 보이는 노부부 두 분이 먼저 근처에 앉았는데
그 다음 자리 주인이라는 여자 두 분이 와서 처음 보자마자 막 따지면서 다른 곳으로 가시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그래야하는 게 맞긴한데
몸이 불편한 분들을 다른 곳으로 가라고 내쫓는 것도 그다지 보기는 안 좋았던 기억이... 자리도 아침 일찍이라 전부 비어있었는데 굳이 일어서게 만들어야했을까하고 생각했었죠

2015-07-17 0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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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자식

캬 헬조센클라스.

2015-07-17 1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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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도

저는 기차로 추석후에 시골에서 서울서 올라가는데 80은 넘어보이는 할머니가 앉아계시실래 제 자리인데 그냥 앉아계세요 하고 전 칸사이에서 6시간 서서 갔네여. 그래도 그 할머님이 너무 고마워하고 죄송해해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반대 경우가 비행기로 시골내려가는데 중년 남성이 창문옆 제 자리에 앉아있길래 제가 공손히 '아저씨 제 자리인 것 같네요' 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 '여기 꼭 앉아야 해?!' 반말을 하더라구요. 전 그 때 20살인데 열받아 '그래 앉아야겠다'! 그랬죠. 그러니 씩씩더리며 비키더군요. 저도 위의 경우라면 끝까지 안비키고 싸웠을 듯 싶네요.

2015-07-17 1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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