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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둬야하는 이유
기행남 | L:0/A:0
30/90
LV4 | Exp.3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2,808 | 작성일 2017-11-06 0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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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둬야하는 이유

난 저런 부모님이 아니라서 다행..

개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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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야수
불만 존나많네 파오후놈이
2017-11-06 16:31:01
[추천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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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364]
뮤직이
우리 부모님이랑 비슷하네.
뭐만 하면 나가 살아서 니 혼자 그러라고 하고 ㅅㅂ


애초에 그럴 능력이 없다는 게 우리 같은 경우 사회에 아직 나가지도 못했는 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앞뒤 안맞는 모순 아니냐.

지넨 ㅅㅂ 이미 사회에 몇십년이나 발을 담갔지만 우린
아직 한방울도 묻히지 못했는 데 ㅅㅂ.
2017-11-06 03:06:15
추천1
기행남
힘내세요..
2017-11-06 02:17:02
추천0
[L:16/A:364]
뮤직이
그리고 가장 ㅈ같은 게 정서적 물질적 지원 받았는 데 자기 말대로 안하는 건 이기적이다?

지네들의 욕정으로 애를 만들었으면 의식주를 최소한 사회에 나가기 전까지 지원하는 건 당연한 거고
정서적 지원? 정서라는 건 자식한테 보내는 사랑과 애정을 말하는 걸로 예상되는 데 저걸 지원?
부모로서 자식에게 가장 먼저 해줘야 할 일인 사랑을 알려주고 애정을 주는 걸 협박용도로 쓰는 거에서
저 글 쓴 머저리는 부모로서 자격은 일단 없다고 봐야지.

교육비나 학원비 같은 건 확실히 지원이란 단어에 어울리지. 억지로 시켜서 학원을 보내는 게 아니라 나처럼
다니고 싶어서 여기 보내달라고 한 경우엔.



부모세대들은 굶기 일수고 혼란했던 시대였지. 그래 그건 맞는 말이야.
근데 지금 살고있는 세대는 교육으로 사람 죽고 죽일 수 있는 시대지.
과연 저 글을 쓴 머저리는 이걸 전제로 글을 쓴 건지 궁금하네.
2017-11-06 02:27:59
추천0
푸른야수
불만 존나많네 파오후놈이
2017-11-06 16:31:01
추천6
하이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1-06 16:44:36
추천0
네코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1-06 18:27:05
추천0
[L:16/A:364]
뮤직이
원래 부모님에 관해선 내가 예민해지긴 하는 데
전 딱히 불만 같은 거 쓴 적 없는 데요? 저 글을 쓴 인간을 저격한 거지.

사회에 아직 나가지도 못한 자기 자식들한테 불만있으면 그냥 다 뱉고 나가라는 게
솔직히 말이 되는 소립니까? 백번 양보해서 금전적인 지원은 확실히 부모님들이 내시는 거니까
자기 자식이 하는 짓이 맘에 안 드실 때 지원을 끊으실 수 있습니다.

근데 정서적인 지원이란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자기 자식한테 사랑과 애정을 주는 게 지원이란 단어가 붙을 만큼
물질적인 요소였나요?


차라리 저 댓글 내용이 공부를 안한다던지 자기 할일도 제대로 안하는 놈들을 대상으로 얘기하는 거라면
저 말은 백번 맞는 말입니다. 근데 글에는 단지 부모말에 불만이 있으면 그냥 나가라는 식으로 적혀있습니다.
자기 세대의 어른들이 지금의 10~20대보다 훨씬 지혜롭다고 쓰면서 말이죠

제 말투가 굉장히 험하게 쓴 게 원인이지만 부모로서 자기 자식에게 금전적인 요소로 애를 반강제로 복종하게 만드는 거에 대해서 쓴 건데 제 개인적인 불만으로 치부하시네요
2017-11-06 22:57:25
추천0
헤이톰
일정수준까지의 자유는 보장받는게 당연함
2017-11-06 03:14:43
추천0
[L:55/A:543]
μs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 못 되라고 공부를 강요할까도 싶네요..

난 살면서 공부안한거 정말 땅을치고 머리를 박으며 후회하는데..

부모님 말 안듣고 잘되는애들 찾기가 부모님 말 듣고 잘된애들 찾기보다 100배는 더 어려운게 현실이라죠.

자유적인 장래선택은 그럴만한 환경이 보장되었을때 하는것이지 어중간한 서민이 꿈꾸기엔 벽이너무 높습니다 ㅠ
2017-11-06 04:44:40
추천3
차크라나키
동감
2017-11-06 07:54:29
추천0
[L:18/A:51]
여체집착남
ㅇㅈ
2017-11-06 13:21:14
추천0
[L:16/A:364]
뮤직이
근데 저기 있는 본문 내용은 부모 말에 거역할 것 같으면 그냥 나가서 살라고 적혀있습니다.

공부에 대해선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저 댓글을 남긴 것도 아직 사회에 발도 담가보지 못한 자기 자식들한테
단지 자기 말을 안 듣는다고 지금까지 지원받은 걸 다 뱉고 나가살라고 협박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아직 사회에 발도 못 담가본 애들한테 불만 있으면 나가살라는 건 그냥 자기 말에 복종하라는 말밖에 안되거든요.

실제로 저희 부모님이 그랬습니다.
예고를 준비하고 싶어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학원도 스스로 알아보고 예고 입시요강도 알아보고 혼자서 준비했었는 데
단지 그림을 그리는 게 맘에 안든다고 니가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니가 돈 벌고 니가 알아서 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죠.

전 결국 예고를 포기하게 되었고 거의 반강제고 마이스터고에 가게 되었고 제 아까운 1년을 소비하고 말았습니다.
2017-11-06 22:44:07
추천0
[L:58/A:449]
새하얀밀크
와 요즘 급식들 생각이 없ㄴ
2017-11-06 07:38:40
추천1
[L:18/A:51]
여체집착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1-06 13:23:52
추천0
[L:16/A:364]
뮤직이
어느 부분에서 생각이 없는 건지 알려주시겠어요?

저도 그 말씀 듣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부모님에 대한 반감이 굉장히 커서 말이죠.
2017-11-06 22:52:03
추천0
[L:47/A:19]
카일윈드
나도 부모가 되어보니 애들 만화 보는거 제한하게 되고, 자꾸 머라도 익히고 배울수 있게 지도하게 되더라.
왜그렇게 나 어릴적 부모님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잔소리 했는지도 이제야 좀 알거 같음..
본인이 부모가 되어바야 부모님 말씀과 행동이 이해 가게 됨.
2017-11-06 09:28:31
추천2
나이온광팬
남에게 훈수둘 머리도 없는인간 같은데?
2017-11-06 10:43:17
추천0
[L:18/A:51]
여체집착남
확실하고 구체적인 꿈이나 계획이 없으면,

부모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음...........

제발 아무생각 없이...........

놀지마라
2017-11-06 13:26:51
추천0
광견이
난 부모 존나잘만난듯 수저는 좀 아쉽지만 후달리는것도 아니고
난 나같은자식잇엇음 오래전에 버리거나 패죽였을듯
2017-11-07 10:23: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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