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라이튼 레비아탄의 정체는
무한우주 길가메쉬를 미는 배틀위키 달빠 양덕들과 그 양덕들에게 푸쉬받는 길가메쉬의 관계를 작가가 희화화한 캐릭터일 수도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레비아탄과 배틀위키 달빠 양덕들 사이에는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고작해야 평범한 초인인 길가메쉬를 자신마저 이기는 초인이라 생각하는 빠가 고래 레비아탄 때문에 길가메쉬는 플롯 조작으로 레비아탄 밑은 다 뼈와 살을 분리하는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카드게임에 미친 중동 파라오의 후배인 5G만두의 발닦개 스핑크스따리인 페이트의 길가메쉬 또한 길가메쉬가 그의 줄무늬 접이식 우산을 뺑뺑 돌리면 무한우주를 부랄 터뜨리듯이 파괴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양덕들 덕분에 자기보다 훨씬 더 강한 우주권 캐릭터들도 홍콩 게오바를 발사하고 우리에아 불방망이를 회전시키면 죄다 스크류바 꽈배기로 만들어버리는 플롯 조작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위계를 초월한 존재임에도 머리가 깨진 레비아탄은 자기가 그렇게 최강으로 만든 길가메쉬한테 황천갈 위기에 처했으나 원주민이 휘두른 창을 막고 엑윽대는 길가메쉬를 보고도 "내가 최강이라 믿은 놈이 창질 한 방에 꼬챙이가 되부리네?"→"뭐야 ㅈ만이였잖아?"라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유지하는 IQ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달동네 시리즈의 이야기를 초월하여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달빠 양덕들도 느금삐까 빠가메쉬가 보여주는 추태를 보고 자신들의 생각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황가메쉬가 이렇게 고전하다니?"→"우리들의 영웅 大가메쉬를 깐따삐야 안드로메다 관광보내는 저 캐릭터들은 누구란 말인가?"→"저들은 다크 타워를 터뜨리고 갤북투스를 빵셔틀로 부리는 백색광과 마티버스의 추종자임이 틀림없다! 저들에게 더 높은 티어를 주자!"라는 이상한 논리로 길가메쉬 무한우주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0.1cm금삐까를 잡아서 에로동인지 소재로 쓸 수 있는 인리존버빔의 소유자인 도넛명인 게붕이는 길가메쉬와 대등한 티어로 있는 반면,
똑같이 백색노출광변태메쉬를 노예로 부릴 수 있는 김치만두는 6티어 따리에 놔두는 이중성을 자랑합니다.
이게 현실에 레비아탄이 나타나면 벌어질 일들입니다 여러분.
따라서 언라이튼의 레비아탄과 길가메쉬는, 사실 달빠였던 언라이튼 코믹스의 작가님이 정보를 찾을 겸 배틀위키에 들어왔다가 이 난장판을 보고 경악한 나머지 이 충격적인 실화를 알리기 위해 희화적인 방식으로 풍자한 캐릭터임이 틀림없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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