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즉사 치트 주인공은 어디까지 가능함?

리아루

L:99/A:123

262/1,510

LV75 | Exp.1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17 | 작성일 2020-07-24 21:10:29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상 세계멸망 가능에 지구상의 모든 인간을 죽일 수도 있고

생물체만 죽일 수 있는게 아니라

실체를 가지고 있는 것,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죽일 수 있고 상대의 공격이나, 자연법칙 같은 것도 죽일 수 있는데

(자유 낙하 중에 자신에게 걸리는 중력을 죽인다 던지)

게다가 능력을 패시브형 마냥

나에게 살의를 가지는 놈들은 죽여.

나를 공격하는 놈은 죽여

이러면 자동으로 이후 살의를 가지거나 공격하려는 애들은 뒤지던데

얘는 어느 수준까지 가능하다고 봄?

개추

추천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레프

제레프노

2020-07-24 21:13:00

추천0

[신고]

[L:99/A:123]

리아루

@제레프

제레프랑은 갭차이가 크지

2020-07-24 21:14:42

추천0

[신고]

구걸고케츠

다중우주 부수는 애 즉사로 죽였으니 딱 그정도

2020-07-24 21:14:00

추천0

[신고]

[L:99/A:123]

리아루

@구걸고케츠

그럼 다중우주 이상급?

2020-07-24 21:14:59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리아루

검색해봤는데 다중우주권이라면 널널하게 기준 잡아서 샤먼킹들이나 금서목록 마신들 정도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블 DC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또 너무 선 넘은 것 같아서.

2020-07-24 21:30:21

추천0

[신고]

SHOWDOWN

@리아루

> 예전에 여기 누가 올렸던 소설 장면.

태워서 죽여버릴까, 정신을 조작해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들어 버릴까, 아니 죽이는 것은 너무 가볍다 팔다리를 잘라 돼지우리에 떨궈줄까

그런 생각을 하던 중 *천반을 통해 자신이 10초후 사망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천반=세계 전체를 내포하고있는 원반

「에?」

그 사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천반을 들여다보느라 귀중한 2초를 낭비하고 말았다.

천반을 지닌 이상 주위의 시공간을 조작하는것은 너무나도 간단한 일이었다.

미래를 예지하는것 조차 문제없었지만 10초 뒤의 미래를 읽은것과 자신의 죽음에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인가.

천반을 보유한 것으로 세계를 내포하고있는 자신을 죽일 방법따윈 존재하지 않을 터였다.

그러나 자신이 죽게되는 미래를 알아 버리고 말았다.

자신의 존재가 소멸하는 것을 알아 버리고 말았다.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의문이 뇌리를 가득 메워 그 사고가 정지했다.

앞으로 5초. 그 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시간은 거기에서 끝나 버리는 것이다.

천반을 사용해 시간을 조작했다. 몇 초 단위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도 간단했다.

죽음까지 앞으로 15초, 시간을 10초 되감아 보았지만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천반으로 자신의 죽음을 예지한것이 10초전이었던 것이다.

이 시점에서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발생했다면 그것보다 전의 시간으로 되돌아가면 죽음의 인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당연했다.

그러나 아무리 천반을 조작해도 자신에게 달라붙은 죽음의 기척이 떨어지지 않는다.

천반을 손에 넣은 이래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다.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자신의 몸에 붙어있다. 그것을 떨쳐낼 수 없다.

너무나도 불합리한 그것은 인과조차 넘어서 있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도 결정된 사상을 뒤집을 수 없는 것이다.

그 순간 그녀는 인간의 육신을 버렸다. 아르간다 제국 황제로서의 신체를 천반내에 내던져, 본체로 의식을 되돌렸다.

세계 그 자체인 천반 조차 삼킬 수 있을 정도의 거체. 그것은 물고기와 같은 형태를 띄고 있었다 .

바다를 감싼 그 본체로 그녀의 의식이 되돌아왔다.

그 몸에 내포한 방대한 힘을 급속히 자각했다.

그 순간 시간의 흐름이 멈췄다.

자신이라고 하는 존재의 규모를, 천반 위에서 살고 발버둥 치는 인간들의 비소함을 인식한다.

그러자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자신이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납득할 수 없었다.

이런 천반(세계)따위 더이상 필요 없다.

공포를 느꼈던 자신을 책망하듯 격정으로 마음을 메운다.

많은 세계를 먹어치운 그녀의 힘을 해방하기로 했다.

이런 세계 따위 먹을 가치도 없다. 한 조각도 남김없이 소멸시켜주겠다.

천반을 압도할 정도의 거대한 입을 크게 벌렸다.

그 입속에 빛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분노의 섬광

「죽어라!!」

그 빛을 발하려고 한 순간 무엇인가가, 들린 것 같았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고 나서 10초가 지났음을 깨닫는다.

최후에 그녀는 도망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수십개가 넘는 우주를 집어삼킨 여신이 주인공 즉사스킬 맞기 10초전에 자신이 죽는 미래를 예지하고

과거로 도망쳐서 죽음의 인과에서 벗어나려고 했는데 주인공의 즉사스킬은 인과조차 벗어난 힘이기 때문에 벗어날 날 수 없었고

시간의 흐름에서 떨어진 우주 외측으로 도망쳐서 주인공이 살고있는 우주를 통쨰로 소멸시켜버리려다가 즉사스킬 맞고 즉사해버리는 장면ㄷㄷ

ㄷㄷㄷㄷ

존나 센거임 그냥

우주하나 순삭가능한 멀티버스급 신을 즉사시켜버림

2020-07-24 21:36:38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