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랭커가 된 후" <5>
43F 백련의 거주지
" 백련 자네 , 그러고보니 나의 층으로 오는게 어떤가 ! "
" 자네의 층 ? 그게 무슨말인가 , 자네 소유의 층이 있단 말인가 ? "
" 하하하하 , 100층에서 아리에 혼 녀석의 시험에서 합격했다고 혼이 77층의 지배권을 받게 됬지 "
" 자네는 역시 ... 뭔가 다르군... "
" 하하 어서 이 술을 마시고 77층으로 가게나 ! "
그 들은 밤새 술을 마시고 , 43층의 워프 게이트를 타고 77층으로 가게 된다 .
77F 우렉마지노의 층
" 77층은 생각 했던 것보다 발달이 안되있는건가 ? 예전에 올랐을때와 풍경이 매우 다르군 , 주위가 마치 자연 그대로의 모습 같군 "
" 백련 자네가 이런 걸 좋아하지 않는가 ! 그래서 다 정리해뒀지 하하하하 "
마지노의 웃음에 백련도 따라서 웃게 되었다 . 이 만큼 둘의 사이는 더할나위 없는 죽마고우가 되었다 .
" 아 ! 백련 , 이 곳에 43층에서 가져온 자네의 숲을 다시 심어두는게 어떤가 ? ! "
" 정말인가 마지노...! 이거참 정말 기쁘군 , 자네 덕에 온통 좋은 소식 뿐이군 그래 "
마지노가 주머니속에 있던 상자를 던지자 거대한 폭풍이 주위를 휩쓸고 그 곳에 백련의 신비로운 숲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 또한 자네의 이 신비로운 숲을 누구든 쉽게 볼수있게 할수 없지 , 내 여기다가 우리만이 알아볼수 있는 신수장막을 펼쳐두겠네 "
마지노는 하늘을 향해 손을 뻗더니 하늘에서 빛이 쏟아지며 숲 주위를 감싸기 시작한다 .
그 곳은 눈부시게 빛나다가 점차 서서히 모습을 감추기 시작한다 .
" 백련 , 이제 나와 함께 탑을 나가도록 노력하자구 ! "
" 물론이지 , 자네가 가는 길 , 그 이상 나도 호기심에 궁금하군 . 나도 꼭 데려가주게나 "
그 둘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졌다 .
몇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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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렉 마지노"와 "백련"이 77층에 머물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수많은 하이랭커들과 랭커들이 77층에 몰려들기 시작한다 .
" 뭐가 이렇게 시끄럽지 , 요즘들어 너무 시끄러워졌어 "
" 아마도 마지노 자네가 77층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자네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자들이 모인 것 같네 "
" 흠 .. 일단 나가볼까 ? 가지 백련 , "
마지노와 백련이 등장하자 수많은 하이랭커와 랭커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
" 마지노님과 백련님과 함께 하고 싶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 "
" 지난번 100층에서 마지노님의 모습을 보고 반했습니다 ! 형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 "
" 신수에 능통하시다는 백련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수많은 하이랭커와 랭커들은 마지노와 백련과 함께 하기위해 모인듯 하다 .
" 이봐 , 녀석들아 . 너희가 뭐때문에 온지는 몰라도 , 나와 백련의 목적을 탑을 나가는 거다 . 이래도 따를 생각이냐 ? "
마지노의 이 말에 모두가 조용해졌다 . 그때 ,
" 물론이지 , 하지만 난 너를 따르진 않고 그냥 알고만 지낼래 ! "
" 아니 넌 ... 당돌한 girl ? 유리 자하드 랬던가 ?
" 날 기억하는군 ! "
유리자하드가 있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기 시작했다 .
" 하하 요즘은 기분이 좋군 , 좋다 다들 따라와라 ! "
마지노와 백련은 그들을 이끌고 숲으로 데려갔다 .
- End -
기본적인 의리와 매너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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