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랭커가 된 후" <6>( 최종장 )
77F 신비로운 숲
" 이 곳은 뭐지 ?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숲이다 . "
" 모든것이 유동적이며 마치 다 살아 숨쉬는 것 같아 "
" 이봐 거기 너희들 바보냐 ? 숲도 당연히 우리와 같이 살아있지 멍청한 Baby들이네 "
" 하하하하 , 마지노 자네도 모르고 있었잖은가 "
" 백련..쉿; "
" 하하하 바보가 다른애들한테 바보래 하하하하하하하 "
" 야 유리 뭐시기 조용안해 ? "
따라오던 모두가 웃기 시작하며 , 어느새 숲은 모두의 웃음소리로 시끌시끌해졌다 .
" 도착했다 . 이 곳이 나와 백련의 거주지다 , "
모두가 도착했을때 입을 다물수 없을만큼 깜짝 놀랐다 . 숲 속 한가운데 거대한 성이 있었다 .
" 이건 ... 부유성 이상인데 .. ? "
모두가 놀라고 있을떄 , 백련과 마지노는 한참 이야기를 한뒤 백련이 그들에게 말을 한다 .
" 아까도 말했지만 , 우리의 목적은 친목과 함께 탑을 나가는것을 목적으로 하는것이오 . 그래도 정말 따르겠단거요 ?
모두들 동의 한다듯이 이야기를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
" 그렇다면 모두 따라오시오 "
백련과 마지노 그리고 나머지이들이 성 뒷편에 모이고 백련은 그들에게 씨앗을 나눠준다 .
" 이 씨앗은 뭐죠 ? "
" 윙트리 깃털이 열리는 나무입니다 . 이 걸 심는건 앞으로 우리는 하나다 라는걸 증명 해주는거라 생각하겠습니다 "
" 오오 ..그럼 우리는 이제 한 팀이고 하나의 단체 인겁니까? "
" 그렇다면 우리 단체 이름은 무엇입니까 ! "
" 단체 이름은......."
백련이 단체 이름에 대해 망설이고 있었다 .
그때 ,
" 단체 이름은 "월하익송" 이다 .
모두가 우렉 마지노를 쳐다보았다 .
" 月下翼松 , 달빛아래 날개를 달고있는 나무라는 것이다 . 나와 백련이 77층오기전에 달빛아래 이 숲속에서 술을 마시고 숲에 날개를 달아 여기까지 온거지 ,
그걸 본떠서 우리 단체는 월하익송 으로 한다 "
" 마지노..자네 ,,,그런 깊은 뜻이... "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며 이렇게 "월하익송'이란느 단체가 만들어졌다 .
후에 이 단체는 탑내에서 어느누구도 무시할수없는 단체가 되었다 .
- End-
ps월하익송의 저 한자는 그냥 제 멋대로 해서 해석한거니 이해좀 해주세요 ;ㅅ; 뒤로갈수록 필력이나 아이디어가 딸리네요.. 죄송합니다 ㄷㄷ
마지막 에필로그 남았습니다 !
오늘 몰아썼더니 필력이나 아이디어가 꽝아네요 ㅎㅎ;;
늘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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