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탑노 본편 ㅋㄹㄷㅇㅊㅇㄷㅈㄱㅍ3
구인구직 말그대로 일자리 아닌가.
그걸 들고 집에 다시가 쿠르단에게 보여준다.
"여기 일자리들이 있지. 그럼 여기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일자리 좀 구해라."
"네 형님."
뭔가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학교로 간다.
다행히 늦지도 않았고 빠르지도 않았다. 다행이다.
수업을 듣는다. 여전히 이해가 안간다. 수학
그 후 영어 수업이 있었다. 참 재미 있었던 것은 노래를 들려준 것이다.
팝송이라는데 참 듣기 좋았다.
아무튼 영어가 끝나고 이번엔 역사였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선 필요할 것 같아 적어둔다.
그 후 점심이 찾아왔다.
오늘은 짬뽕을 먹으려고 시키려는데
그 때 주황머리 한신우가 말한다.
"왜 짬뽕을 먹냐?"
아 이 자식이 반말을....
"맛있잖아."
"그래도 오늘같은 더운 날엔 짬뽕은 아니지."
하긴 너무 덥긴 하지
"그럼 뭘 먹는데?"
"당연히 냉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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