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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2 열차의 지배자 (20) 적의 심장부
사푸 | L:34/A:203
484/650
LV32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8 | 작성일 2014-05-27 1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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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2 열차의 지배자 (20) 적의 심장부

 지난 이야기

엔돌 팀 11칸까지 점령 성공,

12칸 쳐들어가려는데 12칸 깜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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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두웠네? 아무튼 들어가!"

내가 펜리르에게 명령하자, 펜리르는 아무 말없이 들어갔다.

20초 정도 지났을까. 나도 따라 들어갔다.

"적이 몆명 정도야? 내가 포켓 너머로 물었다.

"한 40? 50?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펜리르가 대답했다.

"좋아. 그럼 나도 갈게. 하츠 넌 여기 있어. 올거면 라우뢰랑 등대랑 같이 와"

"알았어"

나도 니들을 뽑아 들어갔다.

12칸에 들어가자, 등대는 없고, 우왕좌왕 하는놈, 도망치려는 놈,비명지르는 놈, 신수로 불 켜는놈, 다른 장비로 불 켜보려는 놈 등등 아수라장이었다.

"으아아아악!!"

"등대! 등대!"

"도움 도움!"

상당히 시끄러웠다. 창 날리는 소리도 났다. 물론 나는 그 창에 맞지 않았다.

"13칸으로 도망쳐!"

"플래그 플래그!"

"공주님. 이러다간 적이 플래그 뽑아서 13칸으로 튀겠어요. 하츠를 부릅시다."

"그래야 하나"

내가  내 앞에서 우왕좌왕 하던 적 하나를 두동강내며 말했다.

"이미 왔다."

하츠가 라우뢰를 업고 12칸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그 뒤는 그린과 레드, 등대 4기, 친위대가 따라 들어오고 있었다.

"적이 들어왔다! 공격해!"

우왕좌왕하던 적 창지기들이 하츠 쪽으로 창을 던지며 말했다.

창 5개가 동시에 날아갔다.

"쿼트러블 베리어!"

그린이 4개의 등대로 베리어를 쳤다.  하지만 창5개를 모두 막긴 무리였고, 창1개가 베리어를 뚫었다.

하츠는 뒤로 돌아서 창을 라우뢰로 막았다.

"뭐야?"

라우뢰는 창을 신수로 방어했다.

"귀찮게시리"

그때, 하츠는 라우뢰를 묶은 줄을 풀어버렸다.

"으악"

라우뢰가 이불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일 해라 . 라우뢰"

하츠가 말했다

"아..진짜 밤인데"

"유라시아식 신수제어술 천수격!"

라우뢰가 신수로  또다시 날아오는 창을 떨궈 버렸다.

"귀찮게"

라우뢰가 일어나며 말했다.

그떄, 13칸에서 오는 문이 열렸다.

등대 3개를 앞세운 적이 나타났다.

"으으 적이 뒤에서!"

펜리르가 뒤로 돌며 말했다.

13칸 방향을 보아하니, 13칸으로 도망가려던 적들이 많이 쓰러져 있었다. 또 13칸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적도 몆몆 있었다.

"라우뢰. 적의 등대를 부숴! 하츠가 말했다."

"유라시아식 신수제어술 뇌격!"

라우뢰의 신수가 길게 일자로 날아가 적들의 등대를 부숴버렸다.

"아 짜증난다 그냥 다 치우고 자야지"

라우뢰가 이불에서 벗어나 일어섰다.

그때도 적 창지기들은 포기하지 않고 창을 날리고 있었다. 물론 라우뢰가 다 튕겨버렸지만.

"너네 그냥 다 죽어라"

라우뢰가 아까 쐇던 뇌격을 창지기들에게 하나하나 쐇다

"으아아악!"

"으아아아악"

창이 사람을 관통하듯, 신수가 적 창지기들을 관통했다.

"귀찮네. 이젠 자도 되지?"

라우뢰가 다시 이불을 덮었다.

"...게으른 놈"

옆에있던 하츠가 말했다.

"공주님. 합류하겠습니다"

라우뢰가 다시 엎어져 자자, 나의 예비 친위대가 12칸으로 넘어왔다.

"그래. 너희도 합류해"

내가 말했다.

12칸에는 이제 아군 등대가 9기 있었다. 예비 친위대에도 등대지기가 둘 있었기 때문이다.

"자 그럼 한번 제대로 싸워볼까?"

그때,

"아이쿠야!"

펜리르가 강력한 물줄기에 밀려 우리쪽으로 날아왔다.

"으억."

"뭐야?"

"여기까지 오다니. 역시 공주는 공주인가"

아까 싸웠던 어니부기였다. 목에 기브스를 하고 있었다.

13칸에서 온 모양이었다.

"제..젠장 입구 못 막으면 안되는데"

펜리르가 일어서면서 말했다.

"결판을 내자. 자하드의 공주"

"...결판?" 내가 말했다.

나는 빠른 속도로 그녀석 옆으로 다가갔다.

"...?"

나는 들고 있던 니들로 그녀석의 배를 찔렀다.

"으아아아악!!"

그녀석이 피를 흘리며 뒤로 자빠졌다.

"쿵" 녀석은 등껍로 착지했다.

"무슨 결판? 넌 약해"

"으으으으으윽..."

니들로 녀석의 배를 몆번 더 찌르자, 녀석은 죽었다.

"너희 왕은 죽었다. 너희는 우리 발아래 있다. 항복해라!"

하츠가 어니부기의 시체 위에 올라가서 허세를 부리며 말했다.

"무슨놈의"

그때, 거대한 신수 파도가 하츠를 덮쳤다.

"으아아악!"

하츠는 그대로 날아가서 벽에 머리를 박았다.

"아야야야야아"

하츠는 쓰러졌다.

나의 예비 친위병들과 남아있던 적 잔챙이들도 여기저기로 날아갔다. 

"뭐야?"

"공주면 단가? 나보다 약할텐데"

13칸 쪽에서 파도잡이로 보이는 남자 하나가 걸어 나왔다.

녀석은 뒤에 2m가 좀 넘는 똑같이 생긴 떡대 둘을 대동하고 있었다.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모자에는 비아 가문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비아 가문 출신 파도잡이로군?" 내가 말했다.

"그래. 내 이름은 파이로 포 비아 린. 이곳의 왕이다"

"그래.. 니가 여기 직접 왔다는건..."

"당신을 죽이기 위해서지"

"무슨!"

내가 그녀석에게 뛰어가며 녀석을 찔렀다.

"무슨 소리"

녀석 뒤에 있던 두 떡대가 뛰어들며 내 니들을 막으려 했다.

녀석들의 몸이 내 니들 바로 앞에서 합쳐졌다. 원래 하나인 듯 했다.

"이지스!"

니들이 떡대의 몸에 닿자, 니들이 아머 인벤토리에 맞은듯한 소리가 났다.

"콰앙!"

"으아아아악!!"

녀석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그런데 나도 팅겨서 어니부기 뒤로 날아갔다.

"으윽!"

"그게 막은거냐?" 뒤에 서있던 펜리르가 일어서며 말했다.

"이제 당신 차례야" 린이 말했다.

"렌식 신수제어술... 일격!"

길고 날카로운 신수창이 만들어져 내게로 날아왔다.

"'막는다'라는건" 

신수가 내 심장 쪽으로 날아왔다.

"제..젠장!" 나는 신수로 내 신체를 강화했다. 하지만 막기 어려워 보였다. 

"이런거다!"

순간, 펜리르가 점프해서 그 신수 창 앞으로 왔다.

보아하니 펜리르가 쓴 기술은 아까 그 떡대가 쓴 기술과  비슷해 보였다.

"콰앙!"

펜리르가 앞쪽으로 자빠졋다. 온 몸에 갈라진 상처가 나서 피가 났다.

"세..세네" 

펜리르가 간신히 몸을 가누어 일어서며 말했다. 

"이제 우리 둘만 남았나?"

린이 웃으며 말했다.

"그래. 이번엔 진짜로 죽여줄게"

내가 니들을 고쳐잡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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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보스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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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라우뢰 쎄다ㄷㄷ
사스가 엔도르시... 쎄긴 쎄군요ㄷㄷ 이제 보스대결이면 1:1매치! 엔도르시가 진지먹고싸우는거 함 보고싶습니다.
지금 하츠도 튕겨나가서 다쳤는데 엔도르시 화 안났습니까?
2014-05-27 20:41:52
추천0
[L:34/A:203]
사푸
화났죠
근데 화낼틈도없이 린이 덤벼옴
2014-05-27 20:42:45
추천0
무한라크교
ㄷㄷㄷ굉장히 스피드있는 싸움이군요ㄷㄷ
2014-05-27 20:59:1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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