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울타리 EP1 감시자 (프롤로그) 나의 길
대가,정실부인 등등이랑 맞물림.
펜리르 주연
27층, FUG 소굴,
"길잡이님, 길잡이님."
한 프리랜서 암살자가 의뢰인중 하나인 '화련'을 뵙기를 칭한다.
"그래.. 날 길잡이라고 칭하는걸 보니.. 길을 알고싶나 보군?"
"그렇습니다. 길잡이님."
"그래.. 네가 원하는 길은 뭐지?"
"부와 명성을 얻고 싶습니다. 나쁜 쪽으로나, 좋은 쪽으로나."
"그렇단 말이지.... 너 혹시.. 하츠라고 알고 있냐?"
"하츠요? 외탑 시절부터 친구지요. 그런데...그놈을 어떻게 아십니까?"
"그래.. 그녀석... 이제 얼마 안있어.. 좀 위험한 상황에 처할거야.
그녀석을 니 능력껏 보호해. 그렇담.. 너한테 콩고물이 떨어질거야.
".... 무슨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지나보면..알겠지요."
"그래. 그럼 가봐. 울프릭 펜리르 레미아.
"... 제 본명은 어떻게?
"난 길잡이란다."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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